차주 선택

차량 인테리어업체로 배송하시면 편합니다.

업체가 꼼꼼하게 하자 찝어내 줄 거고 이상없으면 썬팅하고 등록대행하시는 분이 번호판까지 장착해놓을겁니다.

굳이 본인이 등록하시려는 이유는 ?

임판으로 13일정도 운행 후 번호판도 직접가서 달았습니다

그럴거면 최소 일주일은 타보고 등록 하세요

전 회사 사무실로 탁송 시켜서 받았네요~

며칠타보고 임판에서 인수거부는 사실상 

중대결함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움직여보고 결함이 있는지 확인하는건 

고객 입장에선 당연한건데

집으로 치면 일단 들어가서 자보고 밥도 먹어보고

계약한다는 개념이라 불가능하더라구요

차량을 탁송차에서 내려서 결정하는단계까지는

단순 인수거부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탁송차에서 내리고 고객의 확인을 

용품샵에서 대행으로 검수하고 썬팅하는순간

차가 안움직이는 정도의 불량과 같은

중대결함이 아니면 인수거부가 불가능합니다.

임판을 달기전이라도 썬팅을 햇다는건 

차주가 인수를 희망한것으로 간주하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탁송차에서 용품점으로 차량을 받고 썬팅하기전에

업체가 검수하더라도 무조건 시간을 내어

용품점에 방문하여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인수하기실 권장합니다.

버튼하나하나 다 눌러가며 확인하고

동호회니 인터넷에 올라온 동일차종의 

결함이나 불량 확인하고 색상, 흠집, 조립상태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용품점 영업하는데 옆에서 한두시간동안

차보고 있으면 민폐 라고 할 수 있으나

인수 후에 하자가 확인되면 용품점에서

해줄 수 있는건 없고 내가 꼼꼼이 보는 시간을 줘야

용품집도 장사를 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이순간까지는 단순 인수거부까지 가능하니까요

다만 인수거부 사유에 따라 출고장에서 리워크해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데

새차를 삿것만 수리된 차가 싫으신분은 인수거부하시고

아예 새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계약 순번은 가장 뒤로 밀리고

차량 계약후 기다려서 출고받은 기간만큼 

다시 기다리셔야합니다.

대부분의 딜러는 임판때고 번호판 다는순간 

본인 업무는 끝이고 차량 하자가 있어도 

현대서비스측으로 이관되기에 무조건 번호판을 달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면 용품샵도 믿지말고 

무조건 시간내어 직접 확인후 인수하시고 

썬팅이나 기타 용품 작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현대차 구매후 하자발생으로 등록말소하고

다시 차량 받앗는데 또 하자투성이라 인수거부하고

다시 대기중인 사람의 조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