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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한테 드디어 인정받은 롯데자이언츠.jpg1

감독 김성근의 시선 하나 “봄에 본 롯데와 다르다. 한 팀이 돼 있다”
지난 11일 사직 두산-롯데전, 롯데 노진혁이 연장 10회말 끝내기 2루타를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김성근 전 감독은 프로야구에서는 한 발짝 떨어져있지만, 야구 리얼리티 예능인 ‘최강야구’ 감독으로 야구팬을 활발히 만나고 있다. 김 감독은 여전히 야구가 일상이다. 최강야구 감독으로 경기를 하고, 연습 시간도...

"경기를 보면 팀이 하나 돼 있다. 팀이 좋아지나 보니 아이들(선수들)이 뭉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롯데는 모래알 같은팀이라고 했었던게 기억나는데

이제는 극찬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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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 댓글 존내 달았었는데

롯데는 이대호 나가야 산다고

2023-05-15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