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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보이는데 물 튀기며 가는 하얀 악마와, 악마 후려치게 생겼지만 양말 젖어가며 도와주는 검은색 형님.
음 근데 누가 찍고있는걸까
서양주작인가
너무리얼해서 의심조차 안들뻔했는데
애초에 휠체어가 저기까지 갈이유가 없었음
할머님이 휠체어로 저기까지 가신 건, 저도 무리하신 걸로 보이네요~~ㅜㅜ
@언젠가는 아하.... cctv일수 있겠네요
아름다운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힘드네여
감사하단 말씀 감사합니다~^^
쩌네요
주작이든 아니든 저렇게 도와주는 행위는 좋은거죠
'이경규가 간다'처럼 시민 대상 몰래카메라 같기도 하네요.
찐으로 안타까워 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솔직히 무시하고 지나가긴해도 1번차처럼 일부러 물튀기고 가는 인간이 존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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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누가 찍고있는걸까
서양주작인가
너무리얼해서 의심조차 안들뻔했는데
애초에 휠체어가 저기까지 갈이유가 없었음
할머님이 휠체어로 저기까지 가신 건, 저도 무리하신 걸로 보이네요~~ㅜㅜ
@언젠가는 아하.... cctv일수 있겠네요
아름다운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힘드네여
감사하단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