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야사를 기록한 대동야승의 23권(해동잡록 5권)에 이황에 대한 기록중에 하나로 나오네요.
물론 본문내용과는 꽤나 다르네요
정오에 여러 제자들을 보았다.
선생은 ‘죽고 사는 이때에 아니 볼 수 없다’면서,
제자들을 불러 영결하며 말하기를
‘평소 그릇된 식견으로 종일 강론한다는 것도 역시 쉽지 않았소’
라고 했다.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우리 선조들, 삶 마무리 때도 평정심 잃지 않아 | 중앙일보 진도 씻김굿. 죽은 이의 부정을 깨끗이 씻어 망자의 영혼이 극락에 가도록 인도하는 전라남도 진도지방의 굿이다. 발을 올리거나 뛰는 동작이 없…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798370#home
그래도 어떻게든 굴러가는것도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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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야사를 기록한 대동야승의 23권(해동잡록 5권)에 이황에 대한 기록중에 하나로 나오네요.
물론 본문내용과는 꽤나 다르네요
정오에 여러 제자들을 보았다.
선생은 ‘죽고 사는 이때에 아니 볼 수 없다’면서,
제자들을 불러 영결하며 말하기를
‘평소 그릇된 식견으로 종일 강론한다는 것도 역시 쉽지 않았소’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