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워서 초계탕 검색하다가...
초계탕 하면 꼭 블로거들이 추천하는 초리골 초계탕...
2시간 걸려서 힘들게 방문 했습니다.
번호표 이런거 없이 자리나면 그냥 들어갑니다.
들어가는순간... 쪄죽는줄.....
에어콘이 없답니다. 선풍기 한 20대 정도 돌리는데...
이건 뭐 시장통이네여..
상 치울 생각을 안하네여.. 더러워진 상위에 파리 간간이 날라다니고....
종업원들 정신없습니다. 그냥 메뉴는 그냥 몇명 이냐고 물어보고 사라지네여... 메밀전,물김치,닭날개튀김 나오네여... 닭날개튀김 질기고 맛없고... 썬x치킨이 더 맛나겟네여....
먹다먹다 메인메뉴 절대 안나옵니다. 종업원이 너무 정신 없어서 물어도 그냥 듣는둥 마는둥...
그러다 메인메뉴 초계탕 나옵니다. 야채 많습니다 닭고기는 한 10%잇는듯... 그나마 잇는 닭고기도 엄청 질기고 맛없습니다. 먹어보고 느낀게... 마트에서 닭사서 삶은 다음에 냉면 육수 사서 거기 넣어먹어도 이것보다 맛나겠다 입니다.
정말 최악 이었습니다. 가족 외식 하러 갔다가 다들 맛없다고... 욕만 먹었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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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게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