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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오바오에 딴거 살게있어서 주문넣으면서 체인도 갈아야지 하고 체인 주문넣고 영 찜찜한 마음을 금할길이없어
창고 뒤져보니 나오네요........ 방이 좁아 당장 쓸거아님 대충 창고나 방구석에 쳐박아놓는데............. 정리좀 해야겠습니다. ㄷㄷ
창고 어딘가에 있다는걸 알면서도 찾기 귀찮아서 걍 새로 주문해버리기도하고 T.T
일단 신품물건들만 정리하고있네요...... 팔아도 돈안되는 부품,용품들은 걍 대충 박스에 던져놓고....
이놈의 블랙프린스는 .................. 5대 분량이 있네요. 한통에 2개 날라간건 어디로 날라갔는지 케이스 열려서 굴러다니던거 주워서 넣어놓고...
한시즌에 한개정도 쓸텐데 앞으로 2021년까지 써야하나....
킁......... 가비아 튜블리스 타이어 4개......... 아직 더 쓸수있는 슈발베 원 튜블리스 타이어도 굴러다니던데 이거 언제 다쓰나...
애증의 벌크체인과 스프라켓...... 체인이 3개나 있는데 또 주문해버렸군요. 스프라켓은 언제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16T때문에 12-27스프라켓만 썼는데 왜 11-28 스프라켓이 튀어나오는지....
사이토맥스 한번에 여러개사서 다먹은줄알고 하이파이브 주문했더니 방구석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사이토맥스.
액션캠 케이스,마운트.아답터 등등... 단가가 얼마안해서 타오바오 주문할때마다 관세한도가 남아서 한개씩 주문넣고하다보니
여러개가 남네요. 액션캠도 m10 사용중인데 저 시마노 액션캠은 충동구매해놓고 몆달동안 고이 서랍장에....
쓸일도 튜블리스 타이어 끼울때 아니면 쓸일별로없는 co2......
으으 정리좀 하고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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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an
바람의난봉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