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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과 얼마전 까지만해도 타프쉘 구할 수 있나요? 질문하고 그랬던 제가..
이러다 못가겠다 싶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버팔로 타프스크린 구매하고 캠핑을 가려던 찰나 광화문 집회 코로나로 암데도 못가고 미뤄졌는데
그동안 회사도 타의에 의해서 계약 종료로 이직이 되느라 휴가도 뒤로 밀려(원래는 9월12일부터 휴가) 캠핑 언제 가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고 싶어서 고릴라캠핑을 놀러가고 했는데.......
난로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난로(파세고 팬히터)사고,,,또 괜히 놀러가서 여름 다 지나서 타프쉘은 못쓰겠다 싶으니
"사장님 지금 살 수 있는 가장 큰 리빙쉘이 먼가요?" 호기롭게 물어보고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제 손에 제드7 2가 들려 있드라구요;;;
그래서 드뎌 추석 연휴기간 가족들과 제드7 2로 첫캠을 다녀 왔습니다(장비를 갖추고 처음)
와이프나 아이들 모두 만족하고 재미 있어 하더군요 ㅋㅋㅋ
문제는 왜 오늘 결제완료 목록에 퍼시픽오션이 있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생각없이 도전 했는데 결제 완료..........
미친거 같아요 ㅋㅋㅋ 버팔로는 구매한 채로 써보지도 못하고 제드7 2 한번 피칭 해보고
캠핑 다녀온지 이틀되자마자 새로운 리빙쉘 구매;';;;;;
개미지옥 개미지옥 하고 있습니다. ㅋㅋ
일단 난로를 다시 사야 될듯 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놀라운건 전 승용캠퍼라는 겁니다....
아직 저에게는 지를게 보여요 가까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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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 트레일러를 추천드립니다.
와이프가 아직까지는 조수석에 앉을 수 있어서 와이프랑 협의 하면 아마;;;;
아 머리는 이미 올렸어요 ㅋㅋ
꼬리를 단다고 하죠
이거는 머리올리는것과는 또 다릅니다 ㅎㅎ
모든 캠핑장비가 카고 트레일러에 다 실려있으니 캠핑 가기도, 다녀와서도 수월합니다.
근데 일단 뒤에 멀 다는건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
아녜요. 승용캠퍼면 이제 생각하셔야해요. 퍼식이에 난로까지 하면 힘드실 거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