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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은 오캠용.불용)
 
 
프라도 대란 때 텐트타프 세트 사놓고 나서부터 장비 스믈스믈 사놓으면서
작년에 1번. 올해는 2번 캠장 갔다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못갔네요.
더울땐 더워서 안가. 추울땐 춥다고 안가.. 펜션을 훨씬 많이 간듯. 그래도 구이바다랑 화롯대가 있어서 활용도가 좋았고..
보통 둘이서 가는데, 텐트 치는게 여사친이나, 여친이 너무 불평 불만 하더라구요 ㅋㅋ ㅠ.ㅜ 오래걸린다 힘들다
프라토 텐트 타프가 생각보다 커서 혼자 치는게 너~무 귀찮았던..
그래서 미니멀한 텐트로 바꾸고 싶어, 여름 휴가 쯔음에 백패킹용 장비에 눈이 멀게 됐네요.
난방기구 히터 같은것 말고는... 거의 일단 만족할 정도로 장비 충족은 된것 같습니다.
오캠 하다보니, 역시나 덩치 제일크고 긴 의자가 문제였어서,
릴렉스>캠토리>헬리녹스 까지 왔고... 캠토리는 일단 냅둬보고 필요할때 쓰려고 하고,
트렁크 가로 길이 딱 맞게 긴 릴렉스는 처분을 해야겠다싶어요
히터는 사용하자 할 생각이 안들다보니, 침낭까지 사게되고, 역시나 돈이 제법 드네요.
브루트 박스도 미니멀 장비로 어느정도 확보되고 정리하고 나니, 트렁크 수납도 편하고, 캠장가서 세팅할때도 편할것 같고..
도토리TV 덕이 컸네요 ㅋㅋ
XTOVE 라고 전체 분리,조립형 미니화로대도 수납이 엄청 편해서 자주 쓸것 같고요.
ㅎ ㅏ.. 어느정도 정리가 편해져서 내년엔 캠핑 좀 더 자주 다닐수 있지 싶네요.
어제부턴 또 경량 쉘터에 혹해서 둘러보고 있는....
위오.. 잭쉘터.. 알파인 벨라쉘터... ODC 등등...
침낭 있지만, 전기매트는 들고 가야겠죠? ㄷㄷ
밀양 초동지 저수지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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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실타프 이쁘네요 +_ +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아~ 저건 엘릭서4 텐트 사기전에 쓰던
프라도 헥사텐트 에요 ~ 사이즈 스펙은
이렇네요
혹 하시면 제가 판매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