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고민과 쉘터 질문입니다~8
- 깨꾸르
- 등록일 2019-10-15 15:13
- 조회수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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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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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대로입니다. 23, 25S, 27 전부 열량은 동일한데, 23은 높이조절이 안되고 27은 센서 오작동이 많아서 꺼버리고... 해서 25S를 제일 많이 씁니다. 23은 그 외에도 다른 차이가 있긴 한데 뭐 그냥 사용상으로는 보시는대로 차이가 대략 맞습니다.
2. 쉘터라는건... 사실 모든 지붕이 있는놈들은 쉘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둥그런 형태로 길쭉하게 만든 쉘터에 이너가 포함돼있는 텐트를 거실형이라고 부르는거죠. 라운지쉘터는 정사각형 모양의 돔쉘터인데, 여기에 이너를 넣으면 죽는공간이 너무 많아지니, 이화지작 숏베 도킹같은걸 해서 공간을 확보를 많이들 하시더군요. 결국 활용의 측면에서는 가로세로 4.25m의 전실이 있는 거실형 텐트와 구조상으로는 동일해집니다. 다만 이상하게 텐트를 두번 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해도... 기분탓...만은 아니라는게 정설입니다 ㅡ,.ㅡㅋ
2-1. 스크린을 어떤걸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린 사이즈가 일반적으로 4.4*4가 제일 많고 일반적인 경우(웨마처럼 다른 사이즈를 쓴다던가 하는게 아니라면) 작으면 4가 3.8정도까지... 크면 4.4가 4.6까지 가는 사이즈를 본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중 젤 큰게 4.6*4.1인가 뭐 그정도 됐던것 같은데요. 제일 큰 스크린 기준으로는 라운지쉘터랑 바닥사이즈는 비슷할거고 보통의 스크린은 바닥사이즈는 더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스크린은 벽이 수직으로 떨어지기때문에 실사용공간 및 체감공간이 조금 더 넓다는점은 있으나, 겨울을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윗공간이 너무 넓어서 난방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고(쓸데없는 난방공간이 넓어져서) 바람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낮다는점정도가 있겠네요.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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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꾸르
1. 제가 옳게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보네요. 역시나 주말에 코스트코 갔을때 재고가 있었다면 좋을뻔했네요........ㅜㅜ 2. 쉘터의 개념이 좀 애매했었는데 확실히 알겠네요....투룸텐트라 불리는 거실형텐트에서 거실공간만 따로 떼어서 좀더 넓은 형태의 생활공간인거군요!! 스크린 치는게 귀찮아져서 고려해보고 있던 녀석인데.....텐트를 두번치는것 같은 느낌이 기분탓만은 아니라면.......결국엔 추울땐......(이크...아닙니다....전 투룸텐트 계획이.....없습니다.......ㅠㅠ) 2-1. 제가 가진 스크린 사이즈가 4.4*4라 라운지쉘터가 좋은 대안이기는 한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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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넓은 반면에 바람에 취약하고 난방효율이 많이 떨어 집니다 쉘터는 바람에 강한 모양이 많고 미니멀 캠엔 야침으로 단독 사용하기 좋습니다 리빙쉘과는 다르게 침실과 분리되어 번잡한 느낌이 없고 단독 거실 공간 사용으로 주방을 구성 해 2~3집이 같이 공동 주거공간으로 사용이 좋습니다 모든건 취향의 차이라 보여 집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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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꾸르
제가 쉘터를 생각중인 이유와 딱 맞네요....스크린치는게 귀찮은것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추울때 난방이 힘들거 같아서 였는데. 쉘터를 들여야 할거 같습니다...고맙습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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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삐돌이
개인적으로 난로라는게 관리를 잘 해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고보다는 새거 사셔서 실컷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팬히터쓰는데 편하긴 합니다만 가끔 심지난로위에 올려서 먹던 고구마가 생각나긴합니다. 추가로 팬히터는 가습기를 들고다녀야하고 심지난로는 서큘이있는게 좋아요!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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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꾸르
난로 관리는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이었는데 유투브에서 청소방법이라도 미리 봐둬야 겠네요......그리고 성향상 중고거래를 못해서 새 제품으로 살 생각입니다. 구입후 관리도 잘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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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울엔 쉘터를 하나 준비하시면 좋긴합니다. 하지만 타프 스크린만큼의 공간이 필요하신거라면 라운지쉘터는 작을듯하네요
보통 타프 스크린은 5.5*4.5타프에 설치하니 5m*4m의 공간이 벽도 수직으로 세워지나 죽는 공간 없이 셋팅이 되지만
라운지쉘터는 4.2*4.2이고 죽는공간도 있네요.
개인적으론 충분한 사이즈의 쉘터입니다 다만 난방 효율등을 생각하면 도킹하시는것은 비추입니다.
1. 역시 다른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2. 라운지쉘터는 4.2*4.2 사이즈 였군요. 까페에 들어가서 스펙을 찾으려 했지만....이상하게 제눈엔 띄이질 안더니 공간은 제기준 충분해보이네요. 근데 쉘터의 용도가 잘 이해가 안되서요......리빙쉘에서 리빙의 공간만 따로 떼어놓은듯 싶기는 한데.....공간도 크고.....도킹시 난방효율때문에 추울때 비추라고 하시는거면 단독으론 추울때도 괜찮은 건가요?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