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당황스러운 캠핑 후기30
- 배고픈유저
- 등록일 2019-09-02 21:23
- 조회수 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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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photo_2019-09-02_21-18-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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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었다하면
저도 지난주말에 지옥을 경험하고 왔네요..ㅠ 국민여가 캠핑장인데 시내에있는데라 그런지 사이트 하나에 인근 지인 두가족이 와서 12시까지 술마시고. 애들 6명도 12시까지 안자고 킥보드 왔따갔다..ㅠㅠ 주변사람생각은 어찌들 그리안하는지..갑자기 저도 막 화가 나네요..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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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최최
저도 저번주 갔다와서 여기와서 흥분한 상태로 글 올렸다 욕만 한바가지 먹었네요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근데 진짜 성수기엔 안다니고 싶은마음이네요 위추드립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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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다
자기들도 그게 잘못됬다는걸 알텐데 술만먹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개가되는사람들 있죠.
정말 기본상식에 예의가 없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잘시간엔 조용히 해야한다 라는건 누구나아는 사실이고,
심지어 자기자식들한테도 잘시간엔 조용히해라 자라 라고 교육시키면서
정작 지들은 술처먹고 왈왈 거리죠~
정말 이런사람들 cctv로 찍어서 다음날 보여주고 싶단 생각만 들더군요. 극혐중에 최고 극혐입니다.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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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유저
여지껏 이런 진상들은 처음입니다
아무리 심해도 한두번 지적받으면 조용해지던데 이건뭐....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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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수기가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