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상만해도 골치아프시겠네요

위로만드리고갑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들어가보면.. 대체적으로 글램핑은 캠퍼가 가는게 아니라 행락객이 가는곳이고

그들의 눈에는 강경대응하는 글램핑장 사장은 그냥 과도하게 까칠한 사장일뿐입니다.

이미 본문 내용의 그 분들은 상식적인 인간들이 아니니까요.

그럼 그 비상식적 인간들이 완력이라도 행사하면 어떻게 될지부터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에 대한 대책(주변 공권력의 적극 활용 등)을 충분히 마련하셔야할듯하고...

강경한 대응으로 깔끔하게 관리되는 글램핑장이라는게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잃는것만큼 얻고, 얻는만큼 잃으시게 될듯하긴 합니다.

저녁 7~8시 부터 둘러 보고 불편하거 물어보고 미리 매너타임 준수해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거같아요.

술 취하면 이미 늦었죠.

고생많으시네요.

왠지 인성이 덜된 사람들같은데 

텐트에 오줌싸고 갈까 겁나네요

그냥 운영방식을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글램핑장은 아니지만 엄격하게 관리하는 박석캠핑장이 좋은 예가 될거같습니다..

요즘 일행3팀 이상 받지 않는 곳 많아요

계속 떠들고 진상짓하면 퇴실 통보 & 전원 차단. 

시비걸고 덤비면 경찰 불러야죠.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릅니다.

한 철 행락객을 받을건지 단골 캠핑객을 받을건지부터 정하셔야할듯...

주의사항에 저런식으로 심각하게 규정을 위반할때 벌금 등 금전적 징벌을 삽입해 놓으면 좀 억제력이 있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보셨을때는 관리 잘하시는게 날듯해여

여러모로 생각해볼 문제지만

보증금 5만원정도 받으면 어떨까요

돈벌자고 하는게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코자함이라는 내용을 충춘히 설명하시고

퇴실시 돌려주는 조건이지만

경고2회에 2만원 공제

경고3회에 5만원 공제

경고4회시 퇴실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 얘기인데

첫 예약 후 계좌 안내 문자 받기전에 동의사항 문자가 날아옵니다

내용이 가관인데

가족캠핑장으로 아이가 없으면 예약불가

친구 회사 기타등등 모임캠 불가

외 아주 많은 동의사항 있고

그 아래는 "오지마세요" 라는 표현을 직설적으로 합니다

기억나는데로 써보자면

아이들 떠드는데 통제안할꺼면 오지마세요

술먹고 늦게까지 떠들꺼면 오지마세요

이웃에게 피해줄꺼면 오지마세요

등.....등....등....

처음 문자 받고 기분 되게 나빴으나

그 이후로 여러 번 갔습니다

특별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데

이 문자에서 사람이 걸러지는거죠

오히려 여긴 원래 그래 

그래서 편안하게 캠핑을 즐기는 단골들이 생겨나는것 같더라구요

이 캠핑장가서 이웃때문에 열받았던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