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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쓰시죠? 쿨러스탠드겸 쉘프겸 키친테이블겸 사이드테이블겸 으로~
요 스타일들의 장점은 겸사겸사가 가능하다는게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요게 다양한 상판들이 나오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게 사이드 테이블용 뱀부상판과 원버너 연결상판이 있는데요..
원버너 상판은 쿨러스탠드 2개 사이를 연결하는 방식이라 키친테이블로 쓸때는 괜찮은데..
그외에는 쓸데 없이 길이가 길어지고..단독으로는 사용할수가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원버너 상판을 일단 스탠드 위에 올려서 없어져야할 격자 부분을 세아려보고...
무식하게 잘라서 원버너를 매립했습니다 ㅋㅋ 첨엔 뺀찌로 간단히 끊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왠걸...ㅠ.ㅠ 생각보다 튼튼하네요.... 평소 공구와 그닥 안친해서.. 날같은거 꼽아서 윙~~ 하고 돌아가는 전동공구가 있는데도..
시끄럽고 번거롭고 (사실 좀 무섭기도 하구요...^^;) 해서 쇠톱으로 열심히 잘랐다는....ㅠ.ㅠ 구조상 무려...8곳;;;
자세한 사진이 없어 찍어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밑에가 원레 쿨러스탠드이고 위에가 밑에 격자부분 중앙 잘라서 매립한 거구요~
뻘짓인거 같은데...분명 저같은 분 계실꺼 같아.. 올려봅니다~ 뽐뿌는 다양하니까요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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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