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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휴가라 영월두산분교 3박4일 다녀왔어요
비가 와서 잠깐 비 안올때 텐트와 돔쉘터를 먼저 설치했습니다..
타프는 시간이 좀걸릴거 같아서 나중에 저혼자 비맞으며 ㅠㅠ
돔쉘터위에 힐맨 실타프 씌웠습니다 잘 맞아요
그냥도 비는 안새는 듯 합니다
난민촌입니다 ㅠㅠ
텐트 K2 호건(빨강,녹색) 입문때 사서 3,4년 잘 썻습니다(이번이 마지막 출정)
돔쉘터 (파랑)
타프(파랑)
와이프가 깔맞춤 안할거면 텐트 사지 마라고 합니다(안나한 보구 있는데 헤마타프까지 사지 않을거면 사지 마라고 함 ㅠ)
핸드폰 보다가 사진찍으니까 포즈잡는 둘째~
초1인데 왜이럴까요 ㅠ
초2 언니 ㅠ(저게 구루뿌?인가요)
둘째날부터 비 안와서 계곡으로~(준비운동 중)
애들놀기 좋은 계곡입니다 깊은곳은 제가 발이 안닿는 ㄷㄷ
사실 그리들을 살까 고민하다가 불용될수도 있으니 테스트 삼아 롯지 그리들 구입
즐거운 저녁 시간~
블레이드 화로대 정말 잘 산거 같아요
은박지 씌워 놓고 담날 재만 털어서...
그동안 무거운 대자화로대 들고 댕기느라 고생을..(이젠안녕)
철수하는 날 마지막으로 문앞에서..
이날도 비가와서 김장봉투에다 담았지만 집에 갈땐 비가 안오는 ㅠㅠ
PS. 작년에 여기 온날도 비가 왔고 올해도 들어오는날 나가는날 다 비가와서 와이프가 앞으론 오지 말잡니다 ㅎㅎ
여긴 사이트 넓은것과 매너타임 철저하다는 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홍보아님 워낙 유명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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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마사
새벽에 예보에 없던 비오고 낯에는 너무 덥고 날씨가 종 잡을 수 없더라구요
고생 많으셨네요
여긴 애들 체험할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