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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에 정선 솔향캠핑장예약으로 이번주는 쉬려했느데...
우연히(?) 들어가본 사이트에 자리가 떡!!!
그리하여 장호비치 캠핑장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년에 강원도를 12번은 더 다니는 우리에게도....
장호항은 너~~~~~~무 멉니다.
대부분 속초 혹은 강릉으로 다니다 보니.....(하지만 담달에도 또 예약되어있네요.)
전 컨테이터 하우스나 카라반은 취향이 아니니(비싸요 ㅠㅠ)
오토캠장인c사이트 와 일반야영장인 d사이트에 관심이 가집니다.
이번주에 있었던 일반야영장 d사이트
정말 간격이 좁아요..
제 코코는 소리를 아마도 6사이트에서는 감상했을듯한 구조였어요
큰 바도소리가 고마울 정도로...
7월에 예약한 c구역 오토캠핑 사이트 입니다.
뒷쪽은 큰 데크이며 앞쪽은 파쇄석인데 사이트 두팀이 사용해도 될만큼 큼직한 크기는 맘에 듭니다만...
그늘이 많이 부족하네요..다음달에 과연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 d구역용 편의시설(개수대,샤워장,화장실) 건물로
c구역과 d구역으로 나눠지는데 한 바다를 공유하는 곳이 아니라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더라고요
다시 또 예약할 수 있다면 전 그래도 d사이트를 우선으로 삼으렵니다.
급 맛집검색으로 먹은
능라도회냉면과 삼척중앙시장 부영닭강정은
굿초이스였다는...
(지역할인은 고맙더라고요. 20%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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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에나 씨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