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메이드 장대표 발언 보고 든생각22

크래프톤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빼고는 다 그냥 뽑기게임들

코인사인데요 모르고투자하시는분들 없겠죠

코인찍어팔면 몇십조생기는데요 호구들 참많죠 ㅎ

저 회사의 목숨은 오로지 정부규제에 달렸다 봅니다. 

사행성이 높아도 극히 높다고 판단할 모든게 다 있죠

저는 블록체인시대의 사업성과 회사의 업력이 만나 포텐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코인 허상인거 누가 모릅니까? 장난으로 만든 도지코인도 업비트에서 거래가 되는대 그런 신기루를 가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통찰력과 실행력  판교 하꼬방 게임사가 

2018년부터 4년간 준비하여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며 경쟁자가 없다는 소리를 하는것도 기가찬대

애플 구글 수수료에 눈물흘리는 게임사들의 생태계에 활기를 넣고 한편으론 세계시장에 통할 플랫폼이라는 궁극의 비젼까지

제시했습니다. 대마불사라고 본인이 얘기하듯 속도가 생명인대 규제 생기기전에 생태계 구성해버리면 전무후무한 

기업이 탄생하게 되겠죠 (아마 후발주자들은 위메이드 따라서 사업전략 짜기는 힘들것임 준비기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그렇고 앞으로

생길 규제도 생각하면 돈 쓰려고 결심하는 회사가 나오는게 힘듬 ) 그 와중에 규제 생길것까지 대비해 세무/회계/감사/법리적인 문제까지

준비하는 치밀함 대표의 인터뷰를 몇번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까면 깔수록 아직 오를 여지가 많다는건 주식역사상 많이 증명이 되어왔으니까요 ㅎㅎ 비트코인 100만원일때 여기서 다 사기다 도박이다 하지않았나요..

위메이드 24만원까지 쭉 오를때 여기 글하나 안올라오더니 좀 내리니까 마치 그럴줄 알았다며 까는글 올라오는데 ㅋㅋㅋㅋ 

그냥 집 못가진 사람이 집값 정상이 아니라며 투기꾼이라고 욕하는 심정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이럴수록 더담고 싶어지지만.. 뭐..

아 참고로 위메이드 댓글 전에조 달았지�� 전 5년 주주입니다 

코인 생태계를 이해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이해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위믹스 매도를 코인 생태계의 프리세일이나 ico를 통한 개발 자금 조달로 이해하면 어제 삼프로티비에서의 발언이 이해가 되고

기존 주식회사의 개념에서 본다면 사기고 봉이김선달이겠죠. 

돈이 벌리던가 재미가 있던가 해야되는데 일단 미르 4는 실패고

엮긴 게임들 추이을 봐야죠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게임이 노잼이고 미르보다 상위 티어에 있는 게임은 위믹스 생태계에 들어갈 이유가 없음.

그러니 사실 간단하죠. 재밌는 게임을 만들거나 재밌는 게임을 포섭해오면 됨. 가능할지는 의문이고요

저는 선데이토즈 인수하면서

카지노게임을 출시하면서

위믹스가 어떻게 사용될까 궁금합니다

진짜 코인으로 게임머니 사용하면 법적으로 가능할까 싶기도하고

유저들이 어찌 반응할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