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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포스코의 길 그리고 최정우 회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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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1월28일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주총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포스코를 물적분할하는 내용이 안건으로 상정됩니다.
• 분할안이 통과하려면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발행주식 수의 3분의 1 이상이 분할에 찬성해야 합니다. 캐스팅보터는 대주주인 국민연금과 미국 시티은행, 블랙록 등이지만 소액주주들의 표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이번 주총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지주사 전환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이른바 '올 오어 나씽'의 게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 포스코가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철강사의 정체성을 바꿔야 합니다. 지주사 전환도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죠.
과연... 주주총회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또한 최정우 회장의 청사진 처럼...
포스코의 기업가치가 3배가 되어...
주가도 지금의 3배가 될지...
불확실성에 투자할때 가장 큰 수익이 난다 했으니...
나는 그 불확실성에 투자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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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때려치고 자사주 매입이나 해야죠
포스코홀딩스 자사주 매입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놉 그런건없습니다
지금 이거하려는목적이
1.자사주매입+소각 거부
2.그래서 생각해낸게 주주친화정책 "물적분할"
3.홀딩스가 상장되고 포스코가 비상장시 배당성향 및 배당금 감소
4.앞으로 미래투자를 위해 포스코배당금사용
이게 이번 IR및 포스코가발표한 주된 내용입니다
3빼곤 이미말햇고 3번은 4번으로 유추한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