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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확진 급증에 공공분야 일손 부족…지하철 멈추기도(종합)
- 뉴욕·뉴저지·시카고 등 미국 곳곳 연일 새 확진자 기록 백신 의무화·주방위군 병원 투입…파우치 "대규모 파티 가지 마라"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현윤경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 퀸스와 맨해튼 남부를 잇는 지하철 노선 W선이 일시 중단되고, 다른 5개 노선의 운행이 지연됐다.
뉴욕에서는 이번주 들어서만 11만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뉴욕 경찰(NYPD)도 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병가를 제외한 연차를 한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일손 부족에 뉴욕 시내의 코로나 검사소 20곳도 문을 닫았고 뉴욕시 소방당국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911'(한국의 119) 전화버튼을 누르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 도서관 상당수도 직원이 부족해 문을 닫았고 일부 병원은 의료진의 감염에 예정된 수술을 연기하거나 사정이 나은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하고 있다.
--- 당분간 경기민감주는 조심 해야 할 듯 하네요 ~ 검사소도 문닫는데 저가진단키트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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