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2차전 했네요.;51
- 카와이레너드!
- 등록일 2021-07-06 18:54
- 조회수 5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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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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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구리
제 경험으로는
한 번 데여야... 설득이 먹힐정도가 돼요.
가까운 관계면 데이는 금액이 적도록 설득해서 데였을때 빠지게하고..
가깝지 않은 관계는 그냥. 냅둡니다.
신념과 확신을 가진 상태에서는 설득자체가 힘들고, 반대의견은 조언자가 아니라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솔직히 가족아니면 설득안하는게 좋습니다.
부담되지 않는다면, 인생경험으로 50만원정도 결제해보라고 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돈내고 한 번 결과를 봐야 이성적으로 돌아옵니다.
한달 뒤에 정산해서 수익이 있으면 그돈으로 다음달 50마넌 결제하라고 하면되는거고,
수익이 없으면 설득이 좀 더 되겠죠.
지금 상황에서는 돈아까워서 자기편안들어준다 생각해 서운함이 더 클 수 있어요. 만약 리딩방이 운좋게 몇번 더 맞으면 원망소리만 듣습니다.
그냥 돈 조금 없다 생각하고 응원해주는척하면서 천천히 설득하는게 부부관계에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리딩방이랑 코인판 벌이는 티비 나오는 유명한 강사 신격화되고 하다가 최근 구속된 사례도 있습니다. 제친구도 그 당시 빠져있었는데, 이젠 같이 욕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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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불과 두달전만 해도 저도 리딩방 여러개 돌아다니면서 해봤지만 ㅋㅋㅋㅋㅋㅋ 다 똑같아요. 급등주들 검색해서 나온거 대충 타점 찍어주고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추대 받고 아니면 말 없음. 사람들 다 그러죠. ' 이거 손절 해야돼요? 아님 가져가요? ' 대응 안해줍니다. 그냥 거기있는 사람들끼기 물타보죠, 믿고 기다립시다 이러고. 저도 그렇게 바이오주 급등주 하나 잘못해서 -60 까지 갔네요. 특히나 저처럼 주린이이고 매수매도 어버버 하는 사람들일 경우 매도칠때도 그렇고 매도버튼 누르는것도 대응 제데로 못할겁니다. 아직 와이프분이 크게 안당해봐서 모르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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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시외 상가기전에 좀 알랴줘보라고해여
쓰레기같은거 찍고 알아서 사라지니
와이프 말로는 일주일전부터 찍어준다는데 솔직히 운이 따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