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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포럼 입니다.

PO 줄질 기념 스캔데이4

가경동안방극장
등록일 2019-12-20 10:44
조회수 1596

구매한지 3년 됐는데 올 겨울은 사야지, 올 겨울은 사야지 했다가

청주는 오메가 매장도 없고 부띠끄에 전화 문의 했더니 워런티 카드랑 시계까지 같이 보내야하고

1달 정도 걸린다는 얘기에 망설이다 봄 되면 그냥 차고 그랬네요.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은 워런티 카드만 사진 찍어 보내달라 해서 정품 시리얼 확인 후 예약 진행해주시더군요.

물론 줄질 할 때는 직접 매장으로 가서 교체했고요.

3년 전에 알아봤을 때는 밴드랑 버클 다 해서 60만원 중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가격이 올라서

75.7만원 줬네요. 진작 살 걸...

이걸 가죽밴드라 해야될지 러버밴드라 해야될지 하이브리드?

살이 닿는 안쪽은 땀에도 영향이 없는 러버이고 바깥은 엘리 악어가죽입니다.

메탈 브레이슬릿의 엔드피스가 러그 쪽에 스크래치를 주네요. ㅜ.ㅜ

어쨌든 줄질하니 엄청 가벼워졌습니다. 봄이 와도 그냥 이렇게 차고 다닐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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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R99

오 정말 하이브리드네요 ㅋㅋㅋ

2019-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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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너와나의시간은

예쁘네용

2019-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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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왔다

진짜 시계 브랜드들 가격 거품 장난아니네요. 60 만원도 드럽게 비싼건데 그걸 15만원이나 더 올리다니. 혀를내두릅니다.ㄷㄷㄷ

2019-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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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안방극장

60 중후반이었으니 10만 정도 오른 거 같아요.

제가 크로노스위스 시계도 있는데 이건 디버클만 55만원인가 그래서 포기하고 사제 버클 샀네요.

2019-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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