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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셨는지요? 오늘은 기온은 올랐지만 미세먼지인지 종일 뿌옇네요 ^^
구찮다는 짝꿍 꼬셔서 파주 신세계 다녀왔습니다.
마무트 매장 찾다가 가보니 룰렛(손수건) 이벤트는 이미 종료 ㅠㅠ...
일산대교 통행비가 아까워서 뭔가 사야겠다는 강박감에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까지 행사라니 이걸 이제 알았나 싶네요..거의 제사이즈는 없었습니다.
옷 정보는 운정백운님이 올려주셨구요. 벨트,미트커버(벙어리잡갑 외피) 등은 1만냥,
칼토바지랑, 폴라자켓(써멀프로), 고어텍스 오버트라우져(5만) 정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오버트라우져는 몇번을 집었다 놨다 이게 왜 필요한가 스스로 고민했습니다. ㅎ
결국 런볼드 짚넥 3만짤 하나 집어왔습니다 아콩카구아 집넥도 3만인데 Xl이라 ㅠㅠ
사진입니다. 그라파이트(그레이) L 입니다. 두께감이 흠,,캐필린 4정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지퍼 길구요 좌측 팔에 자수 로고입니다.
색상이 요 색상과 거의 비슷한 색상에 로고만 파란색 있는거 남았더군요.
제조국 라트비아, 의미없는 택가는 185,000원 용도는 하이킹,백패킹으로 적혔있네요 두께깜이 상당한게
등산복으로 입으면 땀좀 날듯 싶어요. 택에 소재는 테크노스트레치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뒤집어서 찍었습니다. 단모형태의 기모 안감입니다. 따숩습니다. 흡습,속건은 테스트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형광등에 비춰보니 미세한 구멍들이 송송 보이네요 투습도 기대는 해봅니다 ^^
신축성은 종방향보다 횡방향으로 더 잘 늘어납니다.
손목부분은 얇은 밴드형 시보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촉감은 아주 좋고 신축성도 좋지만, 보풀 등 내구성에는
다소 약할듯 보입니다.
착샷입니다. 사진 돌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죄송합니다. M,L 사이즈가 있었으나 보통 해외M 입는데
이 아이는 L이 저에게는 편했습니다. 어깨랑 흉부가 편하게 맞고 팔통은 낙낙하나 올리면 길이도 딱입니다.
마무트 행사장 앞에 있는 파타매장입니다. 파주 신세계 가면 꼭 들립니다. 오늘은 캐필린 2 하의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3만냥 M사이즈 , 두께감은 유니 히트텍 보다 조금 두꺼운듯 합니다.
히트텍은 매끈매끈한 느낌이라면 요 아이는 파워드라이라 부드러우면서 편합니다. 슬림핏이나 스키니는 아니구요
허벅지랑 종아리는 통이 좀 넓게 제작되어 하체가 날씬한 편인 저에게는 낙낙합니다.
캐필린 하의는 첨이라 동계에 켑바지 않에 입고 운행하면 쉴때는 안추울지 모르겠어요. 착샷은 등포님 안구를
위해서 생략하겠습니다. 폰카로 영 화질이 구려서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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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