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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th without bulk(얇고 가벼우면서 따듯함)」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합성충전재 분야의 대장인 『Thinsulate(씬슐레이트)』(이하 씬슐)가 또 한번 영역 확장을 했군요.
아웃도어장비의 겨울을 책임지고 있는 기존의 합성 충전재외에, 이미 [씬슐]은 다른 영역으로 확장이 돼 있었죠
▶ 침구류에 진출한 [씬슐 이불]
▶ 자동차 방음에 사용되는 [씬슐 흡음재]
여기에 또 하나의 다른 영역으로 진출했네요.
▶ 우리에게도 익숙한 창문 단열재로의 진출인데요,
정식 명칭은 [Thinsulate Window Film]
모든 주거자들의 꿈인 [동온하냉(冬溫夏冷)](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함)에 최적화 됐다고 PR은 하는군요,
검색해서 해당 업체에 견적을 물어 보니, 원단만 1평방미터(1m x 1m)에 14만원, 시공비 포함하면 15만원 ... 헉소리 나는군요
로또만 당첨되면 집안 창문 모조리 시공하고 싶네요^^
* 사족; 라이벌 업체인 「PrimaLoft(프리마로프트)」에서도 이불이 나오고 있죠.
양 라이벌 업체간의 영역 경쟁도 또다른 볼거리이고,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들은 재미거리 하나 늘은셈이죠^^
GTX도 아웃도어 뿐만이 아니라 의료분야, 건축분야등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고 이전에 말한적 있죠.
테크놀러지 하나 개발하면 고구마 줄기 캐듯이 가지치기해서 줄줄이 엮어 나가는 것을 보면, 진심 부럽네요
★ Because it’s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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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뾱이 치고는 너무나 비싸요 ㅜㅜ
솜인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