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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술전에 v라인베스트후기방에서 살았었거덩 맨날 글써서 질문하고 댓글로도 맨날 써서 질문하고 그냥맨날 들어와서 다보고 물어보고 그러고 살았었어 처음 알아볼땐 왠지 병원말은 신뢰가 안갈거같아서 진짜 해본사람들말 들어보고 싶어서 ㅋㅋㅋ 그때 진짜 열심히 알아봤었어 ㅋ 그래서 이제 수술다아무니까 다른게녀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는 의미도 있고 ㅋ 자랑하고싶은데 주변에는 내가 수술한걸 거의 안알려서 관신병인가 ㅋㅋㅋ
나노v라인이랑 아큐랑 윤곽주사랑 이런거 다 알아보고 돌아다녔었어 ㅋㅋ 평생효과유지된다는 점이랑 효과잘나온다는 점이랑 맘에들어서 나노v라인으로 수술결정 ㅋㅋ 막상 병원가서 원장님 상담하고 결정하게 된거같아 나는 앞툭튀된 볼살광대살이 젤 스트레스였어 ㅋㅋ
수술전에 들은말로는 수술 별로 안아프다고 봤던거같아 그래서 수술전에는 붓기랑 화장 언제부터 할수있는지에만 관심있었어 ㅋㅋ 내가 화장안하면 못나가는 심각한 화떡이라 ㅋㅋ 근데 수술막상 하니가 수술한날 밤에는 잘 못잤던거같아 막 심각하게 아프진 않은데 아프기도 아프고 떙김이도 답답하고 뭔가 전체적으로 불편한 느낌이었어 ㅋ 그리고 실풀러 병원 다시 가는날에도 원래는 나는 그날 화장 싹하고 말짱하게 갈 수 있을줄알았는데 그날도 붓기 하나도 안빠지고 그상태그대로여가지고 좌절하고 있었지 ㅋ
붓기빠지는거 케바케라는말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진짜 케바케야 게시판에 말은 다 개인적인 체질에서 나온 말이라서 나도 그러겠지 하면 아되는거같아 ㅋㅋ 나는 일주일째쯤 될때는 오른쪽은 완전 갸름하게 이쁜데 왼쪽은 부은거야 그래서 짝짝이로 되갖고선 헐 이게모야 하고 있었지 ㅋ
화장은 수술하고 일주일째쯤부터 했던거같아 할 엄두가 났었던때야 일주일째가 붓기가 좀 빠져서 ㅋㅋ 이거 수술하고 좋은건 성형수술티가 안난단거지 ㅋ 그냥 내얼굴같아 티날일없이 ㅋ 제일 중요한건 수술하고 두번이나 번호따인거보고 아 수술한건 내가 태어나서 제일잘한 선택중에 하나라고 생각들었지 ㅋ
나는 수술전에 사진처럼 얼굴에 살이 정말 누구보다도 심하게 많아가지고 볼이랑 광대랑 턱이랑 다 수술한거지 ㅋ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더 대답해줄게 ㅋㅋ
수술전사진은 챙피하니까 맨밑에 작게했지 ㅋ
출처: 쭉빵카페 http://cafe.daum.net/ok1221/8nvH/7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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