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소 문제가 가장 큰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가스차 주행감 좋더라구요 

기분상 힘이 딸림. 트렁크 좁음. 충전 자주해야함. 요샌 모르겠는데 예전엔 남은거리랑 연비 측정 안됨. 가스비 상승...의 이유로 저는 이제 lpg 비추합니다.

선입견입니다. 엔진출력은 동급 가솔린대비  95프로로 보시면 됩니다. 옵션도 95프로 수준이며, 조향장치등 내부핵심부품이 조금  차이나는경우가 있으나 이것도 95프로 수준입니다.  차람정비는 엔진에 찌꺼기가 거의 안쌓여서 정비성이 좋습니다. 다만 엔진이 고온이라 엘피지 연료필터와 엔진오일만 재때 갈아주면 별로  관리할게 없습니다. 엘피지는 렌트카 택시이미지가 강해  중고차 감가가 심하기 때문에  3~4년 된거 깨끗한놈으로 k7이나 그랜져 4~5년 타다가  전기차넘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엘피지통을 도넛으로 숨겨버려서  트렁크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엘피지가 가장 쌉니다. 아마 유공자분들  많으셔서 그런것이라 추정됩니다. 광주분이시면 lpg 10000프로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예전분들 중에 겨울철 시동안걸린다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기화기방식쓰던 2천년대중반까지고 요새는 전혀 그런문제 없습니다.

중.장거리는 오피넷으로 미리 검색하면 해결됩니다.

경차라 그런가 차가 힘이 없다는걸 체감하네요.

가는길에 고갯길이 있는데 떨때가 많네요.

출퇴근길 같은 경차를 타본적이 있는데

힘차이가 체감이 되긴 하더군요

근처에 택비정비소 있음 정비개꿀입니다ㅎㅎ 엔진오일 3만원 브레이크오일5~6만원 타이어위치교환 서비스등등 

다만 실린더형연료탱크라면 트렁크가 문제 되지만 도넛형 연료탱크면 그것또한 문제가 안되지요

정비는 휘발류 챠랑과 비슷 합니다. 어차피 출퇴근 용도로만 사용하는데 엔진오일만 잘 갈고 타면 되죠

연료비도 휘발류 대비 1.5배정도 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가스값 상승이...에러라서...비추천 합니다.

충전소 자주 드나드는건 좀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에 충전소가 있다면 큰 무리 없을 것 같구요.

옵션은...거의 또이또이해서 아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개인마다 필요한 옵션이 존재할 수도 있겠구요)

트렁크는 요즘은 도넛형태라 약간의 높이차이가 있을 뿐 차이 없을거에요.

결론 : 디젤타다가 가솔린이나 가스 타면...다 좋게 느껴진다.

이상..LPI 오너가...."가스값 좀 내려라!!!!!"

가스값이 지역별 차이가 커서...가스 싼 지역이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