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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포럼 입니다.

타이어가 그렇게 쉽게 펑크나 바람이 안빠지나요?4

등록일 2022-10-27 11:57
조회수 1040

방금.. 1만키로 되어서 앞, 뒤 타이어 위치교환하러 갔는데요

조수석쪽 바퀴 두개가 5~8센티 정도 되어 보이는 대못이 박혀있더라구요

키로수는 8천키로 탔고 교체는 1년정도 되어갑니다(전체교체)

이틀전에 약 80키로까지 운행했는데 (고속운전)

교체하러가니 딱 앞, 뒤에 박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지렁이, 하나는 새바퀴를 구매했는데.. (지렁이는 딱 바퀴 중앙)

원래 대못이 박혀도 바람이 잘 안빠지나요?

(하나는 타이어 옆이 약간 부풀어 있어서.. 그냥 교환했습니다 교체시 절삭? 이 부러져서 부풀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대못이 중앙에서 옆면을 찔러서 그런 것 같다고.. )

차량은 아반테입니다

아주 예전에 suv 탈때 2~3센티 피스가 박혀져 있을때는 아예 주져 앉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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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815

서서히 빠집니다. 며칠전 제차량 공기압 38에서 2일 지나니 32아래로 떨어지더라구요.

2022-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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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ercedes-Maybach

가장 안전에 중요한 부품인데, 품질 기준도 엄격하고, 그렇게 허접하게 만들진 않겠죠.

2022-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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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라소닉

상황마다 다른데 못이 박혀 있어도 은근 공기 잘 안빠지더라구요....얼마전에 한쪽이 공기압이 낮길래 보충하고 한달정도 지켜 보는데 미세하게 다시 빠지더라구요~ 어차피 타이어 교체 할거라 찾아보진 않고 며칠 뒤 타이어 교체 하면서 타이어 빼서 보니 똭 하고 못이 하나 박혀 있더라는~~~

2022-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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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위치교환 하러 가거나, 오일 교환하려고 리프트에 차 뜰때 못박혀있는거 발견한적 많죠. 야무지게 잘 박혀있으면 바람이 잘 안빠지긴 하는데, 나중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못은 뽑아내고 지렁이 박습니다.

2022-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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