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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16년식 스파크입니다
주말에 ktx역 근처공공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박았다고 30~40대 여성분의 전화를받았습니다.
직접뵙진못하고 차량확인하고 연락드렸는데 처음엔 할증때문에 수리비나온만큼 주시겠다고하셔서 알겠다고 하셔서 월요일에 견적받을겸 집근처 공업사에 갔더니
찌그러진곳뿐 아니라 앞문 과 뒷문에 걸쳐 긁히고 앞문 뒷부분이 조금 들어간걸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아보니 뒷문 교체 앞문 판금도색 해서 부가세포함 89만원정도 견적을 주셨습니다.
금액이 커서 연락드리니 보험처리하시겠다해서 보험접수번호받고 카센터하시는 지인께 가보았더니 미수선 신청해서 현금받고 천천히 싸게 고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보험사직원분이랑 통화해보시더니 내일 보험사에서 제 차를보러오기로하셨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보험사에서 미수선비용을 본인들ㅇㅣ 측정해서 제시하나요? 아니면 제가 견적받은거에서 감액을 하나요?
제가 견적받은거에서 감액하는거면 쉐보레센터에서 견적을 높게 받는게 좋을지 여쭤보고싶고
찌그러진부분이 덴트라는걸로도 잘 복원이 될까요?
사고가 안났으면 이리 신경쓸것도 없었을텐데 답답하기도하고 경험이없어 질문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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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미수선보다는 그냥고치는게 맘편해요. 얼마안줘요
글고 문교체는 생각을잘해보셔야하는게 중고차 처분할때
휀다쪽부터는 교체이력있으면 사고차량보는 인식이 있어서
차값 후려칩니다....사진상 교체까지는 굳이 안해도 될거같기도하구요
뒷문 찌그러진곳은 그냥타기엔거슬려서요ㅜ
작년에 뒷범퍼랑 트렁크도 교체했는데
얼마 안주더라도 미수선 수리가 좋을까요?
차는 복원될거같은데 미수선 요청하면 보험사기준으로 얼마줄지알려줄거예요. 따로 견적받은 기준말고 자기네 기준으로 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