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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박 2일로 전기차 sm3 렌트차량 이용중에 외캐치(운전석 뒷
부분 외부 손잡이)부분 파손이 발생했습니다
몇년째 사고없고 지시등 신호 조심해서 몰기에 자차없이 300만원
대물한도 휴차면책 없이 1박2일 4만원대에 전기차 sm3 렌트헸습
니다
자차 없는걸 알고 있었기에 휴차비랑 자차비용 꽤 나올꺼같아
오늘 아침9시에 제주 르노 부품 대리점가서 외캐쳐부품 사오고 자
가로 정비할려고 했으나 특수 렌치가 필요하더군요
사업소가서 렌치 잠깐 대여할려했으나 거부 당하고 정식으로 사업
소 입고 해여된다는 말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렌트회사에 외부
손잡이 파손사실을 알리고 좀전에 반납을 했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 쫄아있었는데 쿨하게 그냥 가라고 하네요 ㅋ
사실 락 걸린상태에서 잠겼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땡겼는데 그냥
부서졌거든요. 무슨 차가 손잡이가 장난감같이 부서지나 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제 손에 의해 파손이 되었기에 휴차 비용까지
감수할려고 했긴했습니다
결론은 렌트 회사에서도 사고에 의한 파손이 아니라 경미하게
생각했나봅니다
오늘 아침 9시부터 2시간동안 발품팔면서 휴가지에서의 2시간을
낭비하긴했으나 결론은 좋게 끝났네요
Sm3 외캐치 고질적인 파손은 종특인가보네요 유튜브 찾아보니
사례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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