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의 가장 큰 실책12
- 위비맨
- 등록일 2017-08-24 11:25
- 조회수 97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
 1
초절정단무지
다시한번 차분히 생각해봤는데요
이 정도의 게임차가 적절한 긴장감과 승부욕을 나올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규시즌1위를 압도적으로 해서 한국시리즈를 갔다고 친다면.. 오히려 무조건 우승해야한다는 압박감에 한국시리즈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나올거라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어차피 그 멤버들이 해줘야한다는걸 감독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라고 봅니다. 홈런도 나오고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반드시 올라올거라고 믿습니다. |
|
|
0
0
 nothing...
타 팀 팬이지만... 김기태 감독이 기아 여기까지 끌어올린거 아닌가요 선수도 많이 발굴하고...
|
|
|
2
1
승찬가은사랑
김기태옹호하는분들 참 많네요
패늘은 지더라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경기운영을 바라는겁니다 경기가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지만 요 근래 경기운영은 해설자도 이해할수 없는 투수기용이라 했드시 좀 납득할수 있는 경기를 보고 싶은거죠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일본과 미국에서 축적된 기록과 빅데이터로만 선수기용에 한계가 있기에 감독들의 이해못할 용병술이 나오는거죠.
그냥 nc,두산은 강력한 마무리와 셋업맨이 존재하는 것이고 기아는 늘 봐왔듯이 그런 선수가 전무후무 하기때문에
투수기용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구요.
일희일비 하지말고 쭉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김기태가 지난 2년간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 신인들 올린 덕에 생각보다 많이 건졌죠.
김진우,곽정철,한기주에게 의지했으면 지금 중하위권에서 놀고있겠죠.
기반으로 올해 잘해줘야 리빌딩이 된건데 다들 뭐하는지 소식도 없네요. 김윤동 정도만 빛을 본듯. 2년간 리빌딩의 결실이 뭔지 모르겠음
최형우가 아무리 존재감이 커도 이명기,김민식 없이 지금 순위는 그냥 꿈이죠.
김기태 옹호할 생각은 1도 없다만 기아팬을 자처하면서 어떻게 수박겉핥기식 생각으로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는건지 이해 불가군요.
그리고 지난 2년 별별 선수들 다 기용하면서 기회주고 상태확인하고 올해 우승적기년도니 감독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멤버로 밀어 붙이는거죠.
눈에 보이는 현상을 놓고 다르게 해석할수는 있어도 사실확인은 좀 하고 깝시다
외야수 김호령,오준혁,노수광,이진영,이호신
야수중 1.5군 이하 선수들 기용한 선수들만 이정도 입니다.
이중에 홍정호,이호신은 이해불가능한 기용이지만 군전역 이후 점검
2군에서 좀 친다고 하던 애들 몇몇 불러 점검
로또 2등 수준의 김호령 발굴
신종길은 모든 기아팬들이 알고 있듯이 봄에만 반짝에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