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철사마 노답요 ㄷㄷㄷ 그냥 우기기대장

이순철 보면서 진짜 혈압이....
시청자를 이해시켜야지 알려줘도 모른다니.....

규정책에는 명확하게 표현이 안되있으니까요.

규정이 100% 완벽할수는 없는 거니까요.
전 규정책을 출력해서 다 읽어봐도 가상의 주루라는 말은 없네요. 따로 추가가 되거나 그러겠죠.. 언젠가는

이순철 말도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다른거지

런다운 플레이 상에서 와따 가따 하면서 일직선상의 주로을 이미 쓰리피트을 넘어 갔어요.
이번 상활에서는요.

룰이 정확하게 일직선상의 파울선이 기준선이면 그때 심판이 바로 아웃 선언을 했어야 하는데 않했죠.

게다가 주루 코치까지 했던 이순철이 말도 안되는 근거 없는 어거지 같아 보이지는 않구요.

심판들하고 주루에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을 해보고 나서 설명하는 거겠죠.


런다운 플레이 상황에서 와따 가따 하면서 쓰리피트 아웃의 성립은 주루자의 가상의 라인을 기준으로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이순철의 이야기는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가상의 라인이면은 시작점과 끝점이 애매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왜 이해가 안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시작점은 사실상 없어요. 주로가 가상인데 시작점이 어떻게 있어요.
런다운 플레이로 계속 주자는 와따 가따 하고 있는데 다만 끝점은 베이스죠.
다만 가상의 주루선은 일직선이여야 하니까 베이스로 끝점이 아닌 베이스 옆에 일직선이 생기겠죠.
베이스 근처에서 베이스 터치을 위해 좀 움직여지는건 용인이 된다는 것이니까.

그리구

그 뉴스에

이에 김풍기 심판위원장은 “오늘 같은 경우는 3피트의 기준선을 수비수로 둬야 한다”며 “김재호가 선상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재호를 기준으로 좌우 3피트를 주루 가능구역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2160116998] "이 기사는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것 같긴 하구요"

이렇게 적어놨는데요.

김재호 수비수을 기준으로 하고 영상을 보면 쓰리피트 넘어갔다고 하기엔 애매해요.

근데 왜 난리냐..

규정집에는 나와 있지는 않지만 런다운 플레이 상황 등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는 쓰리피트 아웃의 성립은 주루자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라인이거나[이순철 의견]
수비수의 위치을 기준[김풍기 신판 의견]으로 한다.

정확하게 글씨로 명확하게 규정이 없을분

누구의 말이 정확하게 맞는지...는... 규정집에 추가가 되겠죠... 추가 되야할 규정이라면..

p.s 눕기태 사건때의 쓰리피트는 무조건 아웃이였구요. 1루에서 1직성 상으로 뛰어오다가 완전 태그 피할려고 움직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