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07년식 오너입니다.
한 보름전부터 오토바이를 타면 윈드쉴드쪽에서 소리가 올라왔습니다.
그냥 그려려니하고 탔죠
그리고 앞에 보니 새똥이 뭍어 있길래 그려려니하고 탔죠
그래서 일요엘이 세차하러 가서 보니까 페인트가 뭍은 자국이더라구요
그리고 왼쪽에 긁힘이 있었습니다.
"아 누가 박고 세워두고 갔구나" 생각이 되어서
제가 세워두는 자리에 오토바이 넘어트린 사람은 연락하라고 붙여놓았더니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카울 교체비랑 떨림에 대해서 청구하겠다고 하고 끊고
가끔 가는 센터에 전화해보니 보험접수부터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 보험접수 해돌라고 하니
일단 만나서 이야기 하자 하면서
소리를 소리를 어찌나 지르던지....택시기사분이시더라구요 저희 아파트 사시는
제가 박은 것도 아니고 세워둔 것을 박았는데
그것도 저는 모르고 있다가 이제 알았는건데
그게 왜 자기가 박아서 생긴거냐고
그걸 어떻게 증명할거냐고 소리를 소리를
답 안 나와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그냥 깔끔하게 보험처리 하면 될거 같은데
우찌 해야합니까?
박힌 사람에게 소리 지르다니 . 그것도 박아 놓고 그냥 세워만 두고 갔네요
쪽지라도 하나 안 남기고
우얍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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