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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단종한다고 했을때 결국 재발급으로 유효기간 늘리는게 크게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한적이 있어요.
그때 여러 사람들이 저를 저주에 가깝게 까더군요.
저도 더모아카드 하나 있고 한달에 100만원 정도 결제하고 10만원 정도 돌려받긴 합니다.
저는 통신사 분할결제랑 (소액결제 해서 지로납부로 유모바일 30회, KT인터넷 4회+1회 자동결제)
전기요금 (요금 나오면 5990원 남기고 계좌이체 하고 나머지 카드결제) 결제 정도 받고 나머지는 인터넷 구매로
포인트 써서 999 맞추기랑 나머지는 알리 익스프레스랑 배달음식들이네요.
나름 이정도면 카드사에서 말하는 체리피커에 들어가겠죠.
그런 제가 설마 더모아가 혜택을 줄이라 기원할까요?
누가봐도 손해율이 있는 카드기 때문에 줄어들거라 생각한거죠.
그 당시는 많은 분들이 카드사 그렇게 쉽게 혜택 못줄인다 얘기했지만 카드가 약관마저 자기 방식대로 계산해서
더모아를 겨냥하는걸 봐서는 결국엔 올해 11월을 기점으로 개악은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지금 이렇게 말하는 저조차도 제 예상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신한카드 하는 짓거리 보면 어느정도 마음을 놓아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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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lux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