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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신한우정적금 월30만원 금리 11% (우대금리 9%, 조건은 신규 카드 캐시백이랑 같음, 15만 사용, 6개월사용x, 1년내 이벤트혜택 x)
들었습니다.
전 당연히 만기 시 우체국이자로 같이 받는 건 줄 알았는데 지난 달 만기 때 이자가 안 맞아서 확인해 보니 우대금리 9%에 대해서는
다음 달 입금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입금 됐는데 신한은행 계좌로 '카드캐시백'이름으로 떡하니 들어왔네요.ㅜㅜ
결국 신규카드 캐시백을 1년 뒤에 받는 꼴이더라구요. 그리고 신규 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위해서는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우대금리 채우려고 작년 4월에 15만 사용한거 말고는 1년동안 사용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만기 되면 다시 카드 신규 캐시백 사용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날라간거 같습니다.
확인차 상담원이랑 통화했는데 이런 경우는 지난달에 신규캐시백 신청했으면 이벤트 대상자 되고
이번달에 신청하면 오히려 대상자가 제외 되는건지 문의했는데 알아보고 답변 주겠다고 해서 가디리는 중인데
안 될 가능성 커 보이네요.
적금 가입 당시에는 신규 카드 캐시백 이벤트 존재 자체를 몰랐던게 컸네요.
혹시 신한우정적금 알아보시는 분 계시면 유의하세요. 그냥 신규 카드 캐시백 받고, 360만원은 저축은행에 파킹 시켜놓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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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시백으로 얼마 들어왓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