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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애플제품 쓰면서 유일하게 양품 뽑은 건 6S 뿐이네요.
아이폰6는 좌측하단 딸깔거림이 있었는데 사용상 문제없기에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면 앞면 열었다가 하단부위잡고 다시 나사조이면 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해줄수없다고해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
결국 보증기간내에 LCD화면이상으로 가서 전면부 교체하니까 딸깍거리는소리가 없어졌네요.
아이폰SE도 개봉하자마자 아이폰 전면 테두리에 아주 작은 점이 있는가하면 (마치 물감튄것 처럼 점이 있었네요. 그냥은 안지워졌고 알콜솜으로 문지르니까 지워지더라구요.)
아이폰 맥스는 카메라테두리 기스로 코스메틱이슈로 교환받았는데 여전히 아주아주 미세한 흠이 있는 제품을 받았네요.
괜히 새로깐 제품도 이렇다고 말하기엔 좀 너무 깐깐한 것 같아 넘어갔습니다.
아이패드도 뒷면에 뭔가가 작은 점이 있어서 코스메틱이슈 말할까하다가 전면부 화면보니 아주 작은 먼지가 들어있어서 그냥 나중에 리퍼받자(해줄지는 모르지만) 생각하고 잇네요.
이렇듯 애플제품들은 초기 외관 퀄리티가 뭔가 애매하네요.
옛날 갤럭시사용했을때 갤럭시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또 그땐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았던것 같기도하고요.
오늘 SE2020 받아서 개봉해보니 이것두 뭔가 코스메틱이슈말하기 굉장히 애매한 흠이 세군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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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ㄻㅁㄴㅇㄹ
그런거 다 따지다간 정신건강에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