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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애플AS는 쓰레기다 뭐다 이런글 많이 읽더라구요..
개인적인 기준에 말씀드리는 삼성과 애플의 AS을 비교하면
1.삼성은 AS센터가 지방곳곳에 많이 분포되어있다.(인프라굿)
2.삼성은 부분수리가 가능하다.
3.삼성은 액체유입이 되어도 세척같은 서비스를 해준다. (애플은 거부죠)
4.삼성은 어떤한 부위가 고장나더라도 다른부위가 고장이라면 AS를 해준다. (애플은 다른곳이 고장나면 그부분이 고장나기전에 서비스 안해줌)
5.삼성은 즉시수리가 가능하다. (애플은 진단센터 입고시 3~5일소요)
6.삼성은 수리비는 수용할만큼 저렴하다. (액파제외하고 이부분 인정..)
애플의 AS
1.AS센터가 수도권에는 많이 분포하나 전부다 대행AS다
2.부분수리가 가능은 하지만 일부파트에 한해서이고 , 보증기간이 끝난후 부분수리도 너무 비싸다. (배터리가 9.9는 너무하죠;;)
3.애플은 즉시리퍼가 가능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유상제외) 진단센터 입고되죠
4.즉시수리가 안되고 임대폰을 써야한다.
5.모든 AS는 반드시 초기화가 진행되어야 한다. (데이터날림주의)
6.리퍼비용이 중고폰 구매비보다 비싼경우가 많다..
12월중 오픈할거라고 예상하는 애플스토어의 가로수길오픈으로부터 변화될거라 생각되는 AS정책에대해서 쓰고자합니다.
일본의 AS정책을 비교해 설명드립니다.
1.애플스토어는?
뭐 다아시다시피 애플산하 직영AS센터망입니다.
미국 애플스토어 신입직원 연봉이 36000불쯤 된답니다. (약 4천만원급이죠) <구글검색시 알아낸정보
반면에 현재 한국이 운영중인 하청 직원들의 연봉은 아마 150~200전후로 추측합니다. (실은 모릅니다.)
아는거라곤 대부분이 계약직이라는거고 금방 그만둔다는 사실입니다. (성과때문에 그만두는경우가 많다더군요... AS평가 후기 잘좀써줍시다.)
하청직원들 상당수가 성과(AS평가)때문에 급여도 많이 깍이고 스트레스도 받고 이만저만이 아니다보니까.
애초에 고객들이 가져온제품에대해서 AS를 접수를 안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쉽게 뺀지둔다든지 (안되요~) , 진단센터 올려서 빠꾸먹을만한 사유라면 아예 AS를 접수를 안해주고 원래그래요~라든지 이런 마인드가 많습니다.
왜냐고요? AS접수되고 수리가 진행되고 완료되면 고객설문참여종이가 날라오게 됩니다.
액정파손같은 유상수리서비스(고객과실) , 혹은 확연히 보여지는 리퍼사유 등의경우는 센터직원이 말투가 나쁘다거나 진행처리가 별로거나 이런경우를 제외하고 나쁘게 안써줍니다.
근데 만약에요? 이런거면 어떨까요?
엔지니어가 판단하기 에메한부분이라 진단센터에 올렸습니다. 근데 진단센터에서 빠구되서 센터로 돌아왔습니다.
고객입장에서 일주일기다렸는데 리퍼는 안됬지 , 그대로 왔지 , 데이터날렸지 , 왔다갔다 교통비들지... 이러면 AS설문조사를 잘써줄까요?
아뇨.. 10중의 9는 다 나쁘게 써줄겁니다.
그럼 기사는 성과때문에 월급이 적어진다던지 그렇죠.. 그래서 삼성이나 LG 최근에 나온 스팸등록 이런이유가 있는거지요...
뭐 어찌됬건간에
애플스토어는 쉽게 생각하면 진단센터+AS센터+애플샵이 함께있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각의 지니어스들이 고객들을 전담하면서 서비스를 처리해줍니다.
지니어스들은 권한이 높다보니 즉시리퍼처리가 가능하고(하청과는 다름) , 부분수리도 애플스토어내 수리부서에 맡겨서 2~3시간이내 서비스를 완료해서 고객님께 드립니다. (2~3시간 기다리는동안 어디있지 ㅡ,.ㅡ? 그러니 다 번화가에만 설치한다는 이유..)
이젠 본론으로 넘어갑시다.
변화되는 AS정책 가장기대되는 부분입니다.
1.애플케어+의 도입
애플케어+가 도입되는건 거의 확정입니다. (왜냐면 가장최근에 오픈한 멕시코 애플스토어 2016년 애플케어플러스 도입되었습니다.)
애플케어+는 가입일에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2016/9/7 이후
2016/9.6 이전 으로 달라지는데요.
2016년 9월6일 이전에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고객에 한해서 아이폰 5,5s,6,se 구매고객은 7800엔 (일본기준) 납부시 전체리퍼가 가능합니다.
2016년 9월7일 이후에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고객은 아이폰종류와 관계없이 전체리퍼는 11800엔(일본기준)납부하셔야합니다.
7과 6s는 가입일 관계없이 전부 11800엔 납부하셔야 합니다.
다만 3400엔을 납부하시면 액정파트만 부분수리 가능합니다.
여기서 질문사항? 한국은 애플케어플러스가 오픈일기준 12월에 발매했는데.. 이전에 해외판 애플케어플러스 먹은사람 적용되냐?
"네 적용됩니다.!"
2.익스프레스 교체서비스의 오픈 (애플케어+고객의 특전)
쉽게 말하면 택배AS서비스입니다.
익스프레스교체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님에게 애플아이폰 신품 혹은 신품과동급의 (리퍼폰)을 택배로 배송해줍니다.
그와 동시에 애플의 신품급의 가격을 신용카드로 청구를 합니다.
10일이내 고객은 기존의 아이폰을 반환하여야 하며 , 애플케어+고객의 경우에는 애플케어+보장된 서비스요금 (11800엔부과)
되고 기존의 신품급 가격을 신용카드 취소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한번 지급된 리퍼폰은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예를들어 사설서비스를 받은 제품이거나 , 유상보증에도 해당되지 않는 제품의경우에는
신품의 아이폰가격이 부과됩니다.
신품교환기의 가격은;;;진짜 신품의 가격과 뺨칩니다. ㅠㅠ
3.애플스토어의 오더리퍼
해외0언락아이폰+한국모델명과 동일한 아이폰의경우에는 한국의 아이폰을 교체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반면에 모델명이 다른경우에는 AS 접수가 안됬는데요
지니어스바를 방문하시면 오더리퍼가 가능합니다.
오더리퍼란건 단순하게 말하면 해외판아이폰을 공수해 AS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건 애플약관에 써있지는 않습니다만 일본지니어스를 방문한고객 후기를 보고 알려드립니다.
시일은 일주일이상걸리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카메라 무음때문에 해외판 소장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모델명이 동일하다면 오더리퍼는 해주지않고 현지교체단말을 제공합니다. (물론 카메라소리가 난다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요^^)
이상입니다.
일본의 AS센터는
1.애플스토어 직영망 + 2.애플공인서비스업체(하청) 2가지로 운영중입니다.
2.애플공인서비스하청업체는
빅카메라 , QUICK GARAGE , KITAMURA CAMERA 이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동급인 유베이스 동부대우)
이들의 AS정책은 한국 동부대우 유베이스랑 동일합니다.
이상 2가지 새로운 AS정책에대해서 소개시켜드렸고 이미 아셨던분들은 아실테고 모르셨던분들도 있을겁니다.
약관에대해선 애플재팬을 방문하시면 되구요
택배서비스의 오픈은 안할가능성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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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지름
디스플레이 수신기 스피커 카메라 진동모터 정도 구여
메인보드 불량 판단나면 리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