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하다 우연히 친구 먹었네요11
- 크래커짱
- 등록일 2018-07-30 01:31
- 조회수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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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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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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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
저도 오래전에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딱 저러는 바람에 뿌리치지 못하고 데려와서 7년을 키운적 있습니다.
고양이가 성격이 좋네요. 꼬리가 길고 쭉 뻗었다면 건당하단 증거인데 좀 말랐군요. 사료를 가져다 줘 보세요. 제가 키웠던 고양이도 생선, 햄, 소세지는 쳐다도 안보고 오로지 사료만 먹더군요.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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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45
집사로 간택되신듯..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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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커짱
ㅇ ㅏ 이건 진지하게 고려를 해야해요 집에 노견이 있는데 강쥐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요 애가 건강할 때는 그려러니 했는데 요즘 서 있다가 혼자 넘어지는 모습 볼 때마다 안스럽네요 그래서 더 이상 키우기 힘들 것 같아요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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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lr
네. 안타깝지만 안데려가시는게 좋죠.. 암컷이면 발정도 자주와서 중성화수술도 시켜줘야하고 범백예방주사도 맞혀줘 예방접종에 사료도 안맞으면 설사해 또 주사맞혀 심장사상충약사먹여 장난감사줘 집사줘 돈이 많이 드네요.
짠거 먹이면 좀 안좋고 길냥이들은 깨끗한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본거같아요. 개사료는 안됩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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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뿔
제가 그렇게 만난 강아지를 7년째 보고 있습니다.(유기되엇다가 지금은 집근처 카센터에서 키워주세요!)
다만 스팸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고양이에게 안좋습니다. 길고양이들이 주로 음식물 먹어서 집고양이에 비해 나트륨 중독걸려 얼굴이 붓습니다...편의점가면 2천원 안하는 고양이 간식을 파니 그걸 주세요!!!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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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처럼 좋은분만 만나면 좋겠지만 고양이 싫어서 해코지하는 나쁜 사람 만날까 걱정되네요 저렇게 경계심 없는 아이들은요,,
저도 걱정이 돼요 한 겨울에 고양이들이 추워서 우는 소리를 많이 들어봐서 벌써부터 걱정이 돼요 전에 강아지들 두마리 그렇게 입양해 봤던 적도 있고 집에 키우는 강쥐가 있어서 얘를 보자마자 어떻거 해야하나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한참을 생각도 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