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입니다.

★3.5친정 엄마랑 잘 보고 왔습니다.

sbs개그맨 출신 이시라는데 할머니 연기와 톤을 잘 내내요.

마지막에 본인 목소리 나오는데 다들 엄청 놀라하더라고요.

그외에 분들은 평타이상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자 분은 제 매형을 닮아서...자꾸만 뭔가 기분이...흠

여자분도 연기 잘하시고 그랬네요. 해맑게 웃으면서 공연하셨습니다.

좌석은 좀 많이 불편했네요.

젤 앞줄인데 뭔가 앉는거보단 쪼그리고 보는 기분이었습니다..ㅠㅠㅠ

관객 참여도 상당히 많았네요. 일부러 50대 아주머니분을 초이스 한건지

바로 옆에 제가 나갈까봐 엄청 불안했습니다. ㅠㅠ

한줄평으로는 제목을 바꿔주고 싶네요.

뭔가 관련성이 있으면서도 없는 것 같고 애매모호한 관계에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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