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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중하게 지름을 한터라 그리 많은 지출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9월 버팔로 올뉴 타프스크린 25만원, 콜핑 박스터 중고 20만원
X그릴 3만원, 캠핑툴박스 및 식기 일체 10만원, 자칼 미니헥사타프 3만원
10월 코베아 구이바다 L 10만원, 릴렉스체어 얻음, 3단 접이식 테이블 3만원, 롤테이블 6만원
11월 엑스그릴 및 화로대 추가 구입 3만원, 미니 온풍기 2만6천원, 전기요 5만원, 방수매트 3메다 3메다 4만원, 미니 빔과 스크린 30만원 정도, 파세코 캠프27 30만원
20년 1월 여친 동생분 이민으로 캠핑장비 일체 공짜로 얻음
가장 비싼 품목이 캠프타운 엘시드.. 코코 조립식 경량체어 2개 4만원
20년 5월 팩세트 기타등등 5만원, 지프 포레스트3로 변경 69만원, 장비 필요없는거 처분하여 40여만원 획득, 콜맨 폴더블쉘프 7만원 중고 구입
예정 품목 : 노스피크 컴포트 체어 2개.
장박이 없고 1달에 2번 정도는 나가니 온갖 잡동사니들을 전부 처분하고 텐트도 간편히 칠수 있는 걸로 고르고 나니까 더이상 지름은 오질 않네요 ㅋ
제가 지름신이 꽤 자주오는지라 제 지갑은 여친님께 맡겨버리고 있습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아아...
비상 신카 하나 정도는...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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