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첫캠으로 왔던 와이프 시골집 앞마당에
다시 왔네요... 물놀이가 가능한
다른곳을 가고싶어 기웃거렸는데
와이프가 사람들 부대끼는게 싫다고해서;;;
사실 아직 후기라기엔..... 자기직전이라...
뭐하긴하지만..
내일 아침에 눈뜨면 바로 바다가서 애들 놀아주고
와서 철수해야하는지라.... 캠핑장 후기라기보단
장비사용기를 올리려구요..
일단.... 코스트코 루프백입니다.
비가안와서 방수 테스트는 어려웠지만....
나머진 만족이네여... 머리위에 잘 붙어있었네요
뭐 조심조심 규정속도로만 와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워낙 차가 풍절음이 심한차라(110만 넘으면
와이프가 대화가 안된다고 다음엔 꼭 고속도로에서
대화할 수 있는 차를 사자고 할정도입니다;;)
풍절음은 잘 모르겠구요;;
크기는 발포매트 200*240 3개
스트리아침낭 2개 레인져 침낭 2개 침낭라이너1개
콜맨 침낭(붉은색 3계절용 이름이 기억안나요;) 1개
스웨이드 8센티 1인자충1개 애들 구명조끼 1개
가슴이랑팔에 끼우는 그 뭐시기냐;;
또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애들 구명조끼비슷한건데;;
벌써 이럴 나이가 아닌데;;;
여튼 이렇게 넣었는데 2/3정도 차더군요....
근데 옆으로 넓이가 제차 루프렉 보다 넓어서
꽉 채우면 루프렉 위에 올려야 되겠더라구요
그다음은 캡틴스태그 헥사그릴... 요놈... 괜찮네요
네요...
수납도 이전에 쓰던 콜맨 파티볼그릴보다 좋고...
(당연한 소릴;;;;)
 (목운동 시켜드려죄송합니다;; 자꾸 돌아가네요)
다만... 뚜껑이 없다보니 열손실이 좀있어서 전보다
챠콜이 좀 더 들어가네요... 그리고 양념갈비를
구웠는데..... 다음에는구워야겠어요;;;
석쇠(?)에 양념이랑 기름이 대박 많이 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콜맨 2룸 코티지 변태(?)설치
이너설치후 프라이를 절반만 쳐봤습니다.
br />
이너만 설치하면 혹시나 모를 비에 대비가 안되서
시험삼아 쳐봤는데... 뭐 일단 뽀대는 -50%...
각이 잘 안나와요... 그리고 절반을 겹쳐서 치다보니
밴틸구멍을 가려버려서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뭐 불가능하진 안더군요....
전 이너부분은 정상 설치를 하고 전실부분중에
끝부분(앞문쪽)을 이너문에 맞추어 설치한뒤에
전실쪽 프라이로 이너쪽 프라이를 덮었습니다.
근데 그러고나니... 프라이가 고정이안되어서
스트레치 코드를 전실 측면 출입문 고정하는 고리에
걸어서 뒷문 쪽 팩에 걸었는데 고리가 뜯어지진
않을까 좀 염려가 되네요.... 담엔 그냥 말아봐야겠<<br />
 | |
|
(목운동 시켜드려죄송합니다;; 자꾸 돌아가네요)
등록안내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