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도 기업에 투자하고,

펀딩회사도, 보험회사도 개인 돈 긁어모아 결국 기업에 투자하는데...

왜 대부분의 개인은 은행에 적금을 붓고, 펀드를 가입하고, 보험을 들기는 하는데,

기업에 직접 투자는 하지 않을까요?

투자하는 방법을 몰라서?   정보의 부재?   손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IMF 이후, 한국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CEO（전문경영인）제도.

CEO는 회사의 오너（소유주）가 아니라, 주주들에 의해 고용된 계약직 경영인 일뿐입니다.

경영평가를 통해 계약기간이 연장되기도 하고, 평가가 기대에 못 미치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직책입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보여줘야하는 CEO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달성이 어려운 기업의 이익 증대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고 효율적인 기업의 비용 감축에 더 집중하기 마련입니다. 

비용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우리의 인건비......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회사와 직원들이 같이 동반성장하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기업만 점점 부를 축적해나가고, 기업에 소속된 직원은 부자가 되기 힘든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누구나 예상하듯,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기업과 싸울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를 고민하고 결단해야 합니다.

이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길이겠지요. 

기업을 이용하는 것이라 함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고,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를 통해 개인은 기업의 소액주주가 될 수 있고,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이익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특별한 전략 없이는, 정보력이 약한 개인은 절대로 주식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확천금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전략을 가지고 시간에 투자해야합니다.

그래서, 좋은 책 한권을 소개해드립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조엘 그린블라트’ 교수가 쓴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쉬우면서도 강력한 마법공식이라는 투자 전략을 설명합니다.
 
미국에서 20년간 연평균 수익률 40%를 기록했다고 하니,
 
‘마법’이라는 단어가 과장은 아닌 듯 합니다.

 
 





아래는 마법공식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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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Greenblatt>    
http://en.wikipedia.org/wiki/Joel_Greenblatt
 
 
 


<경제투데이 북클럽 방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374&aid=0000006560
 
 

 


 


 

<한 투자자의 실적: 누적수익률 91.9% 달성>

<순위정보 제공 사이트> 

www.quantinvestment.co.kr               최근에 유료로 전환, 공시반영 빠르고 지표정보 다양함, 가격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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