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석부 & 아침음악이 배달되었습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한주에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몇몇분이 궁금해하셔서 요즘 저의 이야기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1. 이사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빡세네요 ㄷㄷㄷ
2. 집은 마음에 듭니다^^ 좀 좁아졌지만, 채광도 좋고, 특히 아파트 앞 잔디밭 트랙과, 아침을 여는 짹짹 새소리가 너무 좋네요 ㅎㅎ 아침마다 힐링할거 같아요^^
3. 새로 이사간 지방은... 동쪽나라입니다^^ 조만간 알콜 님을 만나뵙고 신고식 함 해야겠는데 말이죠 ㅋㅋ
4. 이번주 다음주에 계속 일이 있어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이사간 집은 아직도 개판~~ 다음주 후반에나 다시 올라갈듯 합니다.
5. 서울에서도 바쁘긴 매마찬가지네요 ㄷㄷㄷ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 만나고 있어요 ㅋㅋ
먼저 지금까지 출석왕 협찬을 약속하셨던 분들의 리스트를 감상하시죠^^
눈팅만10만년 님 -> 럭박 1개 협찬
리허설 님 -> 럭박 1개 협찬
개살구_ 님 -> 럭박 1개 협찬
브라운필드 님 -> 럭박 1개 협찬
아라리_오 님 -> 럭박 1개 협찬
오늘만사는남자 님 -> 럭박 1개 협찬
무정_ 님 -> 더드림 랜턴 협찬
내아디 님 -> 작은거 협찬 (근데 작은게 뭐죠?)
하양푸푸 님 -> 자작캠프오븐가방 + 럭박 1개 협찬
애가넷이다 님 -> 럭박 1개 협찬
리똥깡 님 -> 럭박 1개 협찬
대한사랑 님 -> 럭박 1개 협찬
나하나쯤이야 님 -> 럭박 1개 협찬
funnyzoo 님 -> gsi 드리퍼 1개 협찬
알콜수집중독 님 -> 소박한 무언가 협찬
신사의골격 님 -> 작은 무언가 협찬
가위사랑 님 -> 캠포로고 티탄 머그컵 1개 협찬
넷사탄 님 -> 럭박 1개 협찬
족구싶냐 님 -> 럭박 1개 협찬
클락V 님 -> opp테이프 한박스 협찬
땅이 님 -> 럭박 1개 협찬
꼬비아찌 님 -> 류현진~라면 1박스 협찬
또리~ 님 -> 럭박 1개 협찬
의정부박격포 님 -> 던킨도너츠 기프티콘 세트 협찬
러버덕 님 -> 럭박 1개 협찬
솔캠만백년째 님 -> 아이뮤즈 7인치 태블릿
남남이아빠_ 님 -> 럭박 1개 협찬
연아파 님 -> 그거 두 알 협찬
s마리a 님 -> 귀엽고 쌩뚱한거 협찬
은정이남편 님 -> 아이더 레저테이블 협찬
에어조단23 님 -> 실리몰 티타늄수저세트 협찬
서율하율 님 -> 원피스 전시회 티켓
꽃미남실장 님 -> 럭박 1개 협찬
은수빈 님 -> 화곡동 랜턴 1개 협찬
작은마을~ 님 -> 화재대비용 연기감지기 1개 협찬
예뻐진웨니 님 -> 럭박 1개 협찬
또배고파 -> 럭박 1개 협찬
실로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ㄷㄷ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추가로 협찬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에 가셔서 댓글 달아주시거나, 저에게 쪽지로 알려주세요 ㅎㅎ
오늘 헌정음악으로 꾸며드리는 아침음악의 두 주인공들은 최근에 지름신을 강렬히 영접하신 분들이네요 ㅋㅋ
첫번째 주인공은.... 지름으로 먹고사시는 꽃미남실장 님이십니다^^
저도 실장 님처럼 맘껏 좀 지르고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매우 부럽습니다.
(부디 확인할 날이 오길 바라는) '꽃미남' 실장님에게 어떤 노래를 드릴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그룹이 있습니다. 제가 소싯적에 뭇 여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엔싱크라는 팀입니다^^ 기억하시나요??ㅋㅋ 추억의 이름인데 ㅋㅋ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엔싱크의 멤버였지요. (사실 저스틴이 가장 외모가 나아요 ㅋㅋ)
꽃미남실장 님이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시니... 한때 꽃미남으로 불리던 그룹인
엔싱크의 노래 들려드립니다^^
(참고로 전 뒷골목아이들의 노래를 더 좋아했더랍니다 ㅋㅋ)
엔싱크의 "This I Promise You" 꽃미남실장 님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립니다^^
오늘의 두번째 주인공은 포항의 지름 신흥세력 은수빈님이십니다^^
제 뉴오토의 전주인....포장의 달인.... 라푸마빠....주황색성애자....등이 되십니다.
라푸마 복귀를 진심 축하드리고요~ 더 많이 더 풍성한 지름생활되시길 빕니다 ㅋㅋㅋ
주황색을 떠났다가 다시 주황색으로 돌아오신 은수빈 님을 위해서는 오렌지 향기나는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월요일 아침을 열기에 아주 괜찮은 노래 같아요 ㅎㅎㅎ
듣고 보기에 상큼 발랄한... 음악성은 저 멀리 던져버리고... 그냥 즐기며 듣는 음악입니다!!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함꼐 즐겨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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