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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기 투자 목표로 은행 예탁보다 많이 벌면 좋겠다하고 시작했습니다
시작할때 어머니를 감언이설로 아시아나 항공에 200만원을 투자하게 하게합니다 ㄷㄷ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이었는지.. ㄷㄷ
여튼 그 보다 이전인 5월중순쯤에 주식 시작하려고 돈을 넣었는데
주식 구매가 안되더군요??
뭐지?😟😟😟😟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원래 주식하는 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20년째 주식하는 누나에게 SOS 칩니다
증거금률 100프로 설정 하라네요
설정하고 나니 구입이 가능해집니다 😆😆
아시아나 들어갑니다 이때가 코로나 이후로 HDC가 인수하네 마네 하는 와중에
분위기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제돈 100 어머니돈 200 으로 수익이 약 30만원쯤 발생합니다
어머니돈은 한국투자로 저는 키움으로 따로 돌립니다
팔아야 하는데 한국투자 어플이 렉걸려서 버버벅 합니다 완전 빡칩니다
이상하게 이때 팔아야 겠단 확신이 서서 모두 털고 나옵니다
이때 주식을 저는 3800원 후반대 어머니 주식은 3900원 후반대 들어갔었는데 4천 4백원 언저리에 갔을때 털고 나왔습니다
목표달성!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봅니다..
여기저기 안전빵에 넣어 놓는데 수익이 시원찮습니다
그때 도움받았던 누님한테 전화옵니다 x데우 무조건 다 팔고 들어가서 붙들고 있으라고..
헐 300들고 들어갔는데 상한가 칩니다 이때까지 상한가 의미도 몰랐고
몇퍼인지도 모릅니다 퍼센테이지는 오늘로부터 며칠전에 알게됩니다 ㅋㅋ
여튼 상한가오 치닫는데 무섭습니다
점심밥먹는데 무서워서 모두다 던져 버립니다 11만원에..
우연히도 그 시기가 최고점 이었습니다
135만을 먹네요
그러고 등락을 지켜보니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7만원에 또 들어옵니다
쫄보라 조금만 들어가 봅니다 15만원 먹고 완전 털고 나옵니다
아 출근해야 해서 다음 이야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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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소개 좀 ㅎㅎㅎ 암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