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파워게임을 걸어서..
7월에 시작해서 단 1회 250 불입했던 펀드... 가 (아오 한달만 참을 걸)
8월 3일부터 지금까지 하루 빼고 장이 뚝뚝 떨어질때마다 하루에 250만원씩 추가 불입하고 있습니다.
이 자체는 딱히 마냥 멍청한 짓은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현 시점에 결과적으로는
추가로 불입한 약 1000만원 덕분에(?) 지난 6일간 손해가 130만원정도 추가 된 상황입니다.
문외한이다보니 문득 궁금증이 생깁니다.
1.
이상태로도 총알은 넉넉한데.. 떨어지는 내내 100~250씩 매일 추가 불입 하는것이 현명한건지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갈땐 잠시 쌓아두고 반등이 시작하는 시기에 고액 불입을 하는것이 현명한 건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8월 2일부터 떨어지는 내내 매일 불입한 돈이 총 1500만원이라 했을 때, 반등이 시작하는 시점이 왔을때
1500만원을 한 번에 추가 불입해버리면, 코스피가 8월 2일 지수에 닿는 순간 거의 본전을 찾는 효과를 가져오는게 맞는지요..?
지식이 없어서 단순한 + - 제로섬 숫자놀음밖에 못하다보니 2번과 같은 발상이 나왔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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