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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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442
- 등록일 2017-12-05 11:07
- 조회수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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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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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yzz
여자친구분도 똑같이 고민하고 계시나봐요. 그렇지 않다면 다시 연락오지 않았을 겁니다.
사실 연애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과 이 사람을 위해 내가 사랑해주고 싶은 행동을 할 수 있고, 그 사람에게 내가 사랑받는 일이거든요. 근데 그 과정에서 현실적인 직업, 친구, 취미 등의 상황이 겹치면서 때론 가치관으로 싸우는 거구요. 이 전에 어떤 사랑을 해오셨는지 생각해보고, 일시적으로 들뜬 마음, 그리운 마음은 사귀게 되면 또 변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그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도록 항상, 항상! 노력해야겠죠. 무엇을 어떤 싸움을 가져왔는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폭력, 폭언 이였으면 그냥 놔주시구요) 모르겠으면, 여자친구에게 몇 시간이고 들을 준비하시고 가세요. 진짜 들을 준비를 하시고 가시고요 지금 그 마음을 가지고 평생 노력한다는 마음으로 사시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평생이 부담되시나요. 사실 살아봤자 뜨겁게 연애하고, 연락에 집착하는거 10년, 그리고 서로를 위한 동반자 역할 20-30년 하고 나면 인생의 친구, 부부가 되어있을 겁니다. 그리 길지 않아요. 간절한 마음이시라면 그에 맞는 마음과 행동을 가지시길!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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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잡아보고 안되면
서로를 위해 사는게 현명합니다
힘들다고 누가 알아주는거 아니고
님만 지쳐요
집에서 사랑받고 귀중한 자식일텐데
님을 위해 노력하고 다른좋은분도 많아요
굳이 안될걸 노력하며 힘들어하지마세요..
자 새출발은 무궁무진한 재미가 있을거에요
새출발이 불안하기는 할수도 있지만 ...아직 젊자나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