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심리좀 봐주세요ㅠㅠ16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0-31 00:45
- 조회수 281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1509378347_7473_photo.jpg
- 1509381158_6488_IMG_7205.PNG
|
 1
 1
롱타임9
읽어도 무슨 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헤어지세요
2017-10-31
|
|
0
0
 [* 비회원 *]
ㅠㅠ왜 헤어지라고 하신건지 이유 알려주실 수 있나요?..
2017-10-31
|
|
|
2
0
롱타임9
헤어지고 나면 알려드릴께요
2017-10-31
|
|
|
0
0
[* 비회원 *]
헤어진 상태이고 제가 붙잡고 저렇게 애매하게 연락온 상태입니다..알려주시면 맘편하게 정리하고싶어요ㅠㅠ
2017-10-31
|
|
|
0
0
이제안뇽
글을 잘 이해를 못하긴 하겠는데... 아무튼 남자분이 님이랑 안 맞는다고 결정 내린 것 같고요.
그건 표면상으로는 성격차...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결국 좁혀질리 없다고 차라리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나보네요. 붙잡고 싶으시면 붙잡아보세요. 99의 거절확률을 뚫고서라도. |
|
|
0
0
해킹당해변경요청
-
|
|
|
0
0
전쟁의서막
음... 저건 이미 답 내린거 아닌가요?... 다시만나도 불편할까 조심스럽다, 지금은 좀 힘들꺼 같다, 서로 안맞다 ... 이미 마음이 떠난 남자의 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냥 이제 그만하자라고 봐야죠... 본인이 정말 힘든 시간일껍니다. 붙잡고 싶어도 못 붙잡는거 알꺼에요. 배는 이미 떠났습니다. 본인이 배를 돌리고싶다 해서 돌아올 배가 아니에요... 아무리 기다려도 안올겁니다. 저 남자의 글을 10번이고 넘게 다시 읽었지만 뭔가 가슴에 닿는게 있내요. 저도 비슷한 감정이 있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힘든시간이에요. 붙잡고 싶어도 왜 안돌아오는지 미칠꺼같고... 저도 저 감정을 알기에 답해주고 싶지만 뻥뚫리게는 못 적겠내요.
|
|
|
0
0
장밈미
무슨말인지모르겠는데 남자분은좋게헤어지자고 말씀하신것같아요 편히수긍해주시는게...
저라면 조금 잠수좀타다가 밥이라도한번하자고해볼것같아요ㅎㅎ많이좋으면요 |
|
|
0
0
블룸레인
남자가 거절했으면 뭐.. 끝이죠
|
|
|
0
0
루미™
ㅇㅏ... 저는 차고 붙잡는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함께 하는 것보다 혼자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차는 것 아닌가요? 막상 겪어보니 그게 아니라서 그러나? 아니 그정도의 분별력도 없이 혼자 이랬다 저랬다 해가지고 상대방 미치게 만드는건가... (글쓴이에게 드린 말은 아닙니다.) 다시 글로 돌아오면 남자심리는 별로 물어볼 필요가 없어요... 그냥 보이는 게 답니다. 널 채워주지 못해 서운하게 해서 미안한데 나도 부담스러웠고 지금도 널 생각하면 그 부분이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너를 마음 편하게 만나기 힘들 것 같다. 그런 말인 것 같네요. |
|
|
0
0
안영이
헤어질 마음도 없이 헤어지자고 홧김에 지르는게 정말 정떨어지게 만들죠
|
|
|
0
0
팬더마왕
짤내용만 봐서는 남친이 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님이 많이 이용해먹은거 같네요
차갑게 대하면 더 잘해줄거라고 생각했다니 ㄷㄷㄷ 그렇게까지 연애관계에서 갑이 되고 싶었나요 아마 님 남친은 오만정이 떨어져서 더이상 만날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대도 님이 다시 남친을 되돌리고 싶으시다면 님이 철저하게 을이 되어서 울고불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려보세요 |
|
|
0
0
[* 비회원 *]
서운한게 쌓여서 혼자 많이도 울고 삭히고 이해하고 참고 괜찮은척하다 눈덩이처럼 쌓여서 결국 사소한거에 터져버렸습니다.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헤어질까봐 두려워서 말을 못했습니다.. 제가 어느날 사소한일로도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아파서 그동안 생각했던걸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지자고하니 남자친구도 저한테 느꼈던 감정을 말해줬는데 저도 몰랐던 부분이였고 남자친구도 그랬을거고..대화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서로 참고있었던게 너무 아쉽고 미안함이 크게 남아 붙잡았습니다.. 전혀 갑이 되고싶었던게 아니고 갑을을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남자친구를 제가 너무 좋아해서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간다는 말을 믿어 갑자기 뽀뽀도 하고싶고 좋은티를 내고싶어도 참야된다는 생각이 먼저였고 참는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끔 애정표현을 했을때 반응을 기대하게 되는데 항상 실망하고 혼자상처받아서 기대하는일은 안하려고 참았고 남자친구가 저에게 무심하게 대할때마다 저도 무심하게 대하게됐고 감정을 절제하다보니 마음도 주는 것 같았습니다.그러다 제가 지쳐서 이별을 말할 것 같은 예감이 든 날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썸탈때 생각나게 정말 행복한 날로 만들어줘서 대화로 굳이 안풀어도 이렇게하면 질리지도않고 저한테 더 잘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에 서운함이 있을때마다 일부러 차갑게 대하게됐습니다. 지금은 제 행동들이 너무나 잘못됐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사랑하기도 모자른데 혼자 쓸데없는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그 순간에 남자친구는 상처받으면서도 저에게 사랑을 주려했고 노력했을거라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제 헤어진 이유도 알고 잘못된 것도 알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고 대화로 천천히 풀어보고싶고 다시 잘해보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아닐까봐 생각이 안바뀔 것 같아 제가 다시 상처를 받을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
|
0
0
[* 비회원 *]
지금이라는건 중요한게 아니예요 님에게 남자친구가 지친거같아요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것중에하나가 밀당을 많이하거나 질투를 나게 하면 날 더 많이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알수있다고 여기는것인데요 그런방법 통하지 않아요 차갑게 대하면 더잘해줄거라는생각을 하신건 왜인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누가 그런식으로 남자친구와 사귀었다고 하던가요? 차갑게 대하고 그걸 느끼게 되면 상대방은 그러는사이에 마음이 식어가요 나에대한 애정이 없나보다하구요 근데 그걸 이용해서 남자친구를 힘들게 했고 그러는사이에 남자친구는 마음을 정리하신듯 보이네요 정말 반성하고 이관계를 돌리고 싶으시다면 지금당장은 힘들거같고 아주많은 시간이 필요로 해보이네요....노력 많이 하셔야 할거예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