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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학 때 친구들 만나면 그렇게 구직난 구직난 그래서 제가 코인 쪽으로 사람 많이들 뽑던데 가보라고 그랬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왜 저보고는 안가냐 그래서 덕업일치하면 괴로워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러던 와중에 친구가 밑에 기사 보내줘서 소오오름
거래소들에서도 채용을 엄청 늘리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코인원에선 올해 안에 3자리 수 사람 고용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4-50명 정도 됐으니 아직 티오 반 넘게 남은거고, 그리고 두나무도 대관업무 하려고 사람을 뽑고 있는데, 약간 코인원이랑 업비트의 경우엔 사람을 뽑으려는 포커스? 전공?이 다른듯.
코인원에선 약간 코린이도 뽑을거 같음. 보니까 되게 다양한 직군에서 지금 뽑고 있는데, 그래서 아무래도 사회에 처음 나오는 내 친구들 또래들도 뽑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업비트의 경우엔 대관업무라서.. 아무래도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뭔가 정치랑 관련있으신 분이.. 아무래도 뽑히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현실적으로 우리네 같은 일반인들은 뽑힐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될듯.
근데 솔직히 대학교 졸업하고 코로나 때문에 채용 인원 줄면서 탱자탱자 1년을 놀다가 이제 취업하는데 코인원도 괜찮은 첫 직장일거라고 생각함. 일단 코인 쪽에선 나름 대기업에 속하기도 하고 임직원 연봉도 올려줬다 그러고 인센도 최대 450% 줬다 그러니까.. 이 정도면 어딜 가도 신입사원들은 대우 못 받는 정도라고 생각함;; 그리고 기사에선 전 직원 스톡옵션도 부여했다는데, 어떤 스톡을 살 수 있게 되는건지는 알 수가 없음..
이 외에도 컴투스나 라온시큐어에서도 사람을 뽑는다고 하는데 굳이 꼭 코인이라기보단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관심있고 그걸 디벨롭 시키고 싶은 사람들은 이런 회사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론 최근에 컴투스 진짜 괜찮은거 같음. 어찌보면 게임사 중에선 그래도 후발주자에 속하는 것 같은데, 위메이드/위믹스처럼 어정쩡하게 하다가 골로가진 않고 꾸준히 할것 같긴 함. 벌써 컴투버스라고 해서 jv도 다른 회사들하고 만들었고, 코인원 투자하면서 기술적인 부분들언 코인원 거래소에서 받아서 하는 것 같고, 트래블룰도 코인원-빗썸-코빗이 하는 코드로 해결될 것 같고. 그리고 c2x도 장난아닐것 같음 >< 연내에만 게임이 몇개나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여튼
아 그래서 결론은, 구직난 아니고 사람이 없어서 못뽑는거 같으니까 코인 좋아하는 애들 한 번 이력서라도 보내보셈 ㅋㅋ 컴투스는 이력서도 필요없는 '원클릭'이라고 하는데 난 구세대 직장인이라 이게 뭔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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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