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탈밀하신 걸로 생각되지만 (제 친구창에 아직도 남아있는 종게분들 보면 미접 1년이상에서 몇개월까지 짠합니다 ㅠ) 최근 밀아는 개토즈의 살인적인 수집량에 의한 8성 진화 미끼로 한달을 우려먹고 있고 저번 주말 끝난 아서콜에서는 역대급 카드가 나와서 잠시 설레기도 했네요
"창천형 장의" 코스트 36에 스킬은 체력 60%이하일때 공500 업 힐500 그리고 스탯은 키풀시 80660 80660입니다.
보통 아서콜 경쟁이 세고 홍차가 썩어남을 시기라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수집랭에 올인한 랭커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그 랭커들이 탈밀했는지 생각보다 인300 입성이 쉬웠습니다. 평소같으면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이젠 다들 덱도 인플레가 되서 무과금도 추덱 180만은 어렵지않게 볼수있습니다만 복귀했다가 다시 접은 사람들이 이 갭을 극복못해서라고 하던데 이해가 갑니다. 작년 연말부터 3월까지 개토즈가 괜찮은 카드를 무과금에게도 수집이나 소셜적용(일정 숟이 들어가야 드랍)으로 뿌리다보니 생긴 일이죠.
한밀아도 1년이상 지속하기가 어렵지않나 보는데 차라리 섭종하면 강제 탈밀할수 있으니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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