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꼈는데똥나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무상보증 얼마 안남았는데요...18년 12월이면

21년 12월까진데...

중고차란 골치아플 수 있는 확률을 배제하자는겁니다.

솔직히 모든차에 극단적으로 프레임먹은차도 고장안나고 잘다니고 전손된차도 몇십년동안 잘 탈수도있고 침수차도 마찬가지로 고장없이 잘 타고다닐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있기에 그럴빠야 그런 골치가 있는 확률자체를 소거하자는 말입니다

물론 소유주가 자주바뀌어도 개꿀중고차일확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기에소거하자는겁니다

@愛國歌  엔진,냉각수 5년 10만이에요.. 일반이 3만6년이구요./. 모닝 고자나봤자 일만에서는 거의 고장안나요 미션. 엔진누유. 오일누유., 미션누유 거의 그렇지요..

@愛國歌 경차는 소유변경이 많다구요 원래.. 준중형이상. 대형이면 저런변경이 많으면 의심하지만 경차는 저런경우는 무사고 18년식 중고차면 보증다되는겁니다. 엔진. 미션 5년/10만 살아있고 18년인데 1만정도면 낮은 주행거리 

상태만 괜찮으면 소유변경은 그리 신경안써도된다구요 경차의 소유변경은워낙많아서 그런거에요..그게 많아서 문제가 많다고 꼭 보기힘들다는거에요 다른 취등록세 많은 것들보다는

양카 튜닝 졸라 하고 쏘고 다니다가 원복하고 파는 1인소유 차량 살래요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타다가 사정상 2번 정도 팔렸지만 관리 잘된차 살래요?

결국 중고차는 얼마나 수리가 되있고 얼마나 내돈 들일일이 적냐가 관건입니다.

왜냐면 모든 과거 행적을 내가 알 방법이 없어서... 그게 소유자가 바뀌었든 안바뀌었든의 리스크는 사실상 동등한 수준임.

말씀대로 경우의수가 워낙 많은데 1인소유라는 장점이 소유주 바뀐거 만으로 퉁쳐지지는 않음.

 오히려 소유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고장수리, 소모품 교체가 될 확율이 높으면 높았다는거고.. (상품화 과정이 될수도 있고, 단순히 다음 차주가 독박써서 수리한게될수도있고, 중고지만 새차기분 낸다고 엔진오일갈고 미션오일갈고 이래저래 점검/수리함. 아니면 보증보험으로 수리가 되었을수도있고... 오히려 수리가 되었을 경우의 수가 늘어나네? 이말임.)

결국 현재 상태가 중요한거임..

새차의 제일큰 장점은 초반에 돈 들어갈일 없어서 잖아요? 중고차도 소유자 변경 되어도 그 과정에서 소모품, 고장 수리 잘 되있고 내돈 들일일 없는거면 된다는거임. 혼자 백날 타봐야 관리 안된차면.. 사실 관리 되었다고 백날 얘기해도 내가 탈때 고장나면  독박쓰는 구조라 의미 없음.

@장수의비결 

원복하고 1인소유차량살꺼같은데... 그런분들은 거의 광적이라 

그것보다 첫소유자는 일명 정가주고 산분들입니다. 리스크가 같다는건 말도안된다고 봅니다. 최소 몇 천주고 산분들인데 그분들이 관리잘할까요? 2번째 차주 3번째차주분이 관리를 잘할까요? 솔찍히 중고차주 맘이지만 일단 거처가는 차로 인식될 확률이 크기에 첫 차주와마음가짐이 다를 수 뿐이 없습니다.

괜히 1인차주 소리하는게 아니죠 물론 개막장 차주도 있습니다만 확률상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크기에 1인소유차를 선호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