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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좀 보러다니는데 ...
이것도 스트레스네요
뭐 악명이 자자한 부천 인천쪽만 집에서 가까워서 매물 뜨면 혼자 돌고 있는데
문신돼지들 우르르 몰려나와 강매하고 그런건 경찰이 "범단" 적용하고 나선
없어진것 같은데 ...
단지 밖으로 끌고 나가서 시운전도 못하고 단지내 주차장 뱅글뱅글 돌면서 주행성능 체크하라니
경매장을 가도 주행테스트는 못하고
그렇다고 성능점검도 100% 믿을게 못되는게
성능점검표에 이상없다고 무사고 라고 판별됐다고 해서
사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차를 보면 뭐 알긴 아나요 성능점검표 그런거 믿고 사는거지
아까도 부천가서 차 한대 보고 왔는데 계약직전까지 갔다
무심코 열어본 라디에이터 뚜껑 따니 냉각수가 하나도 없기에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 알선딜러도 뭘 알겠습니까?...
디자인 커버 까고 엔진오일 뚜껑따서 확인하니
냉각수가 유입되어 엔진오일이랑 섞여 있고 라바가스 나오고
계약했으면 엔진 보링할뻔했죠...
케이카 같은 곳은 가격이 너무쎄서 발품팔아 찾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어디 좋은곳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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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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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홈서비스로 주문해서 몰아보고 카센터가서 점검하면 됩니다. 요즘은 가격차이도 거의 없어요. 양아치들한테 등따이느니 몇만원 더주고 케이카 가는게 국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