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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판타지가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콘을 이끌었던 인기 개그맨들이 실제 캐릭터로 직접
참여하게 된 모바일게임이에요. 김대희, 김준호, 김지민, 조윤호, 박나래 등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직접 목소리도
녹음하고 개발 과정에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9월 말 경에 CBT가 있었는데, 개그맨들이 참여한 게임 답게 정말 웃기게 만든 연출이 압권입니다.
폭격 호출을 하더니 하늘에서 소세지가 빗발치는 유민상 캐릭터가 가장 인상깊은 연출 중 하나였죠.
총 3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정식 오픈이 되면 다른 캐릭터들은 또 어떤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사전등록자가 100만을 돌파하면 박나래가 직접 디제잉을 하는 파티에 초대한다고 합니다.
물론 전원은 아니고 추첨을 통해서 입장권이 제공되지만, 아직 몇 명을 초대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죠. 최근에 <나 혼자 산다>에서 멋진
디제잉 실력을 보여준 적 있는데, 과연 실제로 이 디제잉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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