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잘못간거 같습니다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5-03 16:17
- 조회수 181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컴퓨타공학
형님이 그래도 현실적으로 진로를 잘 설계해주신거 같습니다. 문송학과 가서 후회하는거보다 잘선택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기안대학교? 듣보잡전문대나와서도 대기업들어가는 친구들보니까 꼭 학교 탓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확률은 10명중 3명될까요? 컴공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야근의 하청문제는 대한민국 전반에 문제입니다. 치킨집도 대기업 혹은 돈을 그래도 어느정도 모아서 퇴직한사람들이 하는거 입니다. 고등학교때 그래도 공부하려고 해서 나쁜쪽으로 물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딱 제가 2년전에 글쓴이와 같이 생각 했었습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는 제가 판단할 수는 없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괜히 열심히 해서 인생이꼬이진 않아요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너무 잔소리 같이 댓글을 달았네요 위에 댓글 선배들이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이만 화이팅입니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정신좀 차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