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취준생, 이제 좀 지치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18
- [* 익명 *]
- 등록일 2016-06-07 19:29
- 조회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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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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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usion
정말 안풀리셨나 보네요 학점도 괜찮고 기계과인데 보통 될거 같은데...
저 역시도 결과 기대 안해야지 하면서 함염없이 자소서만 쓰고 있네요 잘 되실거에요 포기하지 않는게 가족들에게도 보답하는거고요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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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신감을 잃지 않는게 그래도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그나마 신입 뽑는 곳은 대기업인데 경쟁률이 헬이고 눈낮춰서 중소기업 쪽은 일단 즉시 투입가능한 중고신입 뽑으려다 보니 힘든 것 같습니다. 같은 취준생입니다만 나이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화이팅 하세요.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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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bye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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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나이도 좀 있으시고.. 무경력이기 때문에 사기업에서는 경쟁력이 없으신 것 같네요. 기사 얼른 취득하시고 전공 공부 하셔서 지역 가점 주는 공기업 노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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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닥공
형님 공기업 발전사부터 기계쪽 시설공단까지
공기업 100여개 이상 있어요 공준모 카페가셔서 ncs하고 기계기사전공 공부만하시면 1년안에 뚫으십니다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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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탕
학점 : 3.15
자격증 없음. 대학 : 서울 4년재 국립대 학과 : 식품공학 제가 스팩이 이래도 롯데백화점에서 8개월 법인영업했던 명절특판 영업을 뛰었던 경력과 호주 봉사단체에서 페이스북 페이지 회원 10000명을 유치하는 일을 했던 것만으로 , 중소기업은 최종합격까지 하이패스고, 대기업은 서류 전형만 붙으면 다 붙습니다. 물론 식품 영업직이라 연봉이 3천 초반때 입니다. 아참 저도 나이가 30입니다. 힘내세요. 다들 시작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끝은 다를거에요.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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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란 것도... 도움이 된다더라는 소리만 듣고 중구난방식으로 준비한거라... 도움이 안되는 것 같네요 ㅜ
무엇보다 면접을 못 본 탓이겠죠 ㅜㅜ